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

.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절망으로 내려가고 싶을 때

우울하게 가라앉고 싶을 때

.

.


이해인 _ 봄인사 中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찬란한 때를 기다리며 


오늘도 화이팅 :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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