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들을 되돌아본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지나온 길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마치 길 잃은 편지처럼

우체부 없이 떠도는 종잇조각처럼



어딘지 모르는 길 위에서

지나온 길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by. 길잃은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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