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여름..

지난 겨울에 다녀온 인도가 생각난다..


올해 맞이하는 두번째 여름..

첫번째 여름의 더움이 그립다.

무지 더워서-

땀이 뻘뻘나는


오늘.



조드뿌르의 더움이 무지 그립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내려다본 골목길-

음메- 음메- 소님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ㅎ




옆집에는 꼬꼬마들이 집에서 나와 놀고있었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은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렸다.




 

햇볕은 쨍쨍- 

전봇대는 반짝-





방에서 내다본 골목길-

그립다.





자다가 새소리 때문에 깼는데-

방문 바로 앞에서 짹짹 거리고 있었다..

내일 아침에도

내 방앞에서 짹짹 거려주었으면-





 

고팔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찍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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