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은 너다옹!!~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로마







월화......


!!!!!!!!


아직 수요일이냐옹-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지붕위는 고양이의

 

'실크로드'

 

 

 

 

 

 

 

 

 

 

 

카메라를 가져가도

 

빠안히 쳐다만 보는 도도한 고양이

 

 

"고양아! 조명빨 좀 받는데?~"

 

 

 

 

 

 

 

 

 

 

 

 

"야!"

 

 

 

 

 

 

 

 

 

 

 

 

"응?!  불렀냐옹?"

 

 

 

 

 

 

 

 

 

 

사뿐사뿐

성큼성큼

 

 

지붕위는

고양이의

실크로드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주차장에서 만난 고양이다옹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옹..

(사진 찍어달라는 건가?;;)



 

살금 살금 다가가서 사진을 찍는데 성공했다옹







그치만 바로 쌩~ 가버렸다옹..


2011년도 이렇게 쌩~ 가버렸지~


잘가라옹~ 고양아~


잘가라옹~ 2011년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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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러분이 남겨 주신 글을 통해


트리가 완성 되었어요!~
ㅎㅎ


< 우리가 함께 만든 트리 >


완성!~^ㅂ^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 판도라상자 - 하늘엔별


2. 똑같이생긴나무 - s o n g


3.큰별 - 솜다리™


4.고양이 - 크크


5.빨간양말 - 모피우스


6.소망 주머니 - MORO


7.나무의자에 사람 - 롤패


8.빨간양말에 선물 - 마퐁소리


9.AudenA - 사람의 심장


10. 하얀 눈 - 아톰양


11.꼭대기 산타할아버지 - 숭의동휘발유


12.김군 - chadol


13.남친나무 - 안달레


14.산타횽님 꽃무늬 빤스 - 보기다


15.자신 - azis


16.세계일주 항공권 - 큐빅스™


17.소복히쌓인 하얀 눈 -Rosinha.


18.이름 - 해우기



<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냐옹


냐옹


니~야~오~옹


월요일이다옹~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데..


이녀석들은 참..태평(peaceful)하군요ㅎ


부럽다옹!!ㅎ






즐거운 월요일이 다옹~ "


 

길을걷다가

무심코 만난 고양이 한마리

꼬리를 흔들며 하는 말
.
.



" 날 잡아봐~ 애송아~ㅋㅋ "

난 필사적으로 고양이를 잡기위해 골목길로 접어들었다.



 

- - -

내 얼굴은 땀범벅이 되었고-

체력은 급격히 지쳐갔다..

" 헉헉..거..거기섯!! "




짠!

이리 저리 들어가던 도중에

나타난

골목길!




 

나를 데리고 온 고양이녀석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나도 그 녀석의 존재를 잊었다..

그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골목에 그려진 벽화만 눈에 보일 뿐.



 

익살스러운 표정의 병사들도 보이고,




나무위 들도 보이고,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씩씩 거리며 마치 날 잡으러 오는 듯한 아주멍-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공주와 병사?ㅋㅋ

무슨 관계인지...



 

그린이의 센스가 들어나는 벽화 ㅎ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개를 보고 돌아온 골목길이었습니다~ㅎㅎ


일상속에 있는 소소함.

오늘도.

즐겁고.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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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때,
눈앞에 있는 건물위에 한마리 고양이가 보였어요.

3층정도의 건물인데..
옥상 난간을 타면서 고양이가 걸어가고 있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아찔..)

걸음도 엄~청 도도하게..
한걸음~ 한걸음~ 사뿐사뿐..하하

계속
고양이를 보고있는데..이녀석 왠지 저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하하..
사회지도층 고양이의 걸음이라고 말하는 듯 하면서 걷다가..

삐끗-

휘청거리더니-
다시 금새 자리를 잡더군요..
깜짝 놀랬는데..

이녀석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걸어가더군요..
하지만..
뭔가 0.1m정도..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며 걷는듯한 느낌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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