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울어요.

그리고 우리 다시 또 던져요.

계란은 살아있고, 바위는 죽었으니까요.



<BGM 브로콜리너마저_울지마>


by. 김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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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브로콜리 너마저_ '유자차'





바람은 차지만,

볕은 따뜻하다.


정말 봄이 오긴 오나보다. : )



by. 싱숭생숭한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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