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별이 내린날_

The day of falling red stars



빨간별이 내리고,

노란별이 떴다.



[canon 6D + 50mm f1.4]













하루라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세월이라는 거대한 바다가 된다.


오늘도,

한방울의 물이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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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 흐르고,

시간이 흐르고,


또 하루가 멀어져간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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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바라봤다.


잔잔한 파도가 흐르고,

짠내가 나는 파아란 바다를

할머니는 한참을 바라봤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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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다.


Sky is blue 

and sea is also blue.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잇닿은 이 길을



_플란다스의 개가 아닌 제주도의 개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엄마는 나에게 엄마였고,

할머니는 엄마에게 엄마였다.



[canon 6D + 50mm f1.4]























엄마는 나에게 엄마였고,

할머니는 엄마에게 엄마였다.



[canon 6D + 50mm f1.4]






하트뿅뿅

활활타올라랏!



[canon 6D + 50mm f1.4]








너무나도 공감되는 

달콤하고 소소한 사랑이야기 :)



별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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