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과 유난히 잘 어울렸던 노트르담 성당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파리







어두워 질 수록 빛이나는

네가 참 멋지다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에펠탑








시간은 흐르고 또 흐른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흘러가기만 한다


참,

바쁜가 보다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오르세미술관







같은 곳을 바라본다는 건

당신을 믿는다는 것


잠시 길을 잃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괜찮다는 것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에트르타






흐르고

흐르다보면

우리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갠지스강에서 [NIKON D40]로 찍다.





심심한날~ ♪

친구가 필요한날~ 

나는 나는~♬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지요~~~~!!



창원대 앞에 있는 

'빨봉분식'으로

무비무비 : )










The 빨봉











실내는 굉장히 깔끔하더라구요

여기가 정말 분식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식사를 주문하면 

바로~ 

주시는 쿨피..아니 쿨스타?!!

쿨스타..쿨스타라...


뭐지.. 찝찝해..


( 그래도 '푸르밀'에서 나왔답니다 ㅎㅎ )










이렇게 의심에 차 있을때!

'연탄불고기덮밥'이 나왔습니다.


오오오오오!!~ 










와!~ 생각 보다는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


양이...............................

생각보다 너무 적더라구요..ㅜ


그래도 괜찮아요!!

우리에겐 떡볶이가 있으니깐요!









짠!!!!

떡볶이 등장이요!! 

(치즈떡볶이에요ㅎㅎㅎ)


그리고 함께나온 만두어묵튀김 : )









라면사리 + 떡 + 어묵 + 치즈 = 치즈 떡볶이


치즈를 치-이-이익 늘려서

떡볶이와 함께 함야함야함


(그리고... 아직은 낯선 쿨스타와 함께..ㅎㅎㅎ)










그리고!!~ 

감초와 같은 만두와 어묵의 조화!!


뭔가 단조로울 수 있는 떡볶이를 

만두와 어묵이 살렸다...


어묵튀김은  쥐포와 같은 맛이 났으며-

만두는 역시 냉동만두지요 >ㅁ<)乃








짠!~

다 먹고 나니

토끼가 한마리



눈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빨봉먹고 가지요~













간단하지만

든든한 밥을 하는 한식당 '정성식당'


'김치전골'

'김치찜'

'매실두루치기'


캬-


다먹고싶었지만...

배에는 한계가 있기에..ㅜ

김치찜과 매실두루치기만..먹기로..


하지만, 괜찮아요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깐요 :)









'깔끔한 실내'


현대백화점 뒷골목으로 오시면 

한번에 찾으실 수 있어요 :)









밥을밥을

으마으마

하게 주시더라구요.

정말 꾹꾹 눌러서 담아주시는 쎈쓰!-









짜란-

매콤새콤달콤

김치찜 등장이요!!









고기가

야들야들

말랑말랑


완벽한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









김치도

싹뚝싹뚝









밥도둑 1호 

완성이요!!!









짜라아아안- 

매실두루치기

등장!!!!








그냥먹어도 맛있지만

깻잎 + 두루치기 + 콩나물 = 밥도둑 2호

(0ㅁ0)乃

따봉!!!!!!


달콤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그런 맛!-







오늘은 뭐먹지?

고민할때


오늘은 '든든한 정성식당 :)







제주공항근처에 있는 김밥집


근데 여기가 맛집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여기까지와서 김밥을 먹어야해??"


네! 먹어야합니다. 꼭!










김밥종류도 처음보는 것들이 많았어요.


한우쌈

삼겹김치쌈

한우롤

장조림 버섯 쌈

.

.

얘들은 뭐지..


뭘 선택해야하지.. 한참 고민한 끝에- 결국

한줄는 안전하게 '참치로얄'

나머지한줄은 '삼겹김치쌈'









둑흔둑흔

세근네근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사진 속 김밥을 들고있는 손에비해 김밥이 무지 크지요?..

절대 손이 작거나 한 것은 아니랍니다;;









개봉박두!


가장 궁금했던 '삼겹김치쌈'의 봉인을 풀었습니다.


우------------와


무지 컸어요 정말...









짠- 


뭔가- 처음에 이걸 한입에 넣을 수 있을까? 했지만..

어느새 한입에 다 넣고 입을 오물오물거리고 있었죠.


맛은-

이건 김밥이 아니고, 그냥 쌈에 김치랑 삼겹살이랑 넣고 먹는 맛이었어요.

그만큼 삼겹살의 느낌이 더 강했어요.

고기먹고싶은날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은??ㅎㅎㅎㅎㅎ








요건 '참치로얄'입니다.

크기는 역시 크구요-


다른김밥보다 확실히- 속이 꽉찼어요-


한줄만 먹어도 정말 든든한 김밥!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한번 시도해 보지 않는다면- 뭔가 아쉬운

제주공항 근처 다가미김밥!!

드셔보세요 :)















알록달록 서로 다른 색들이 모여

하나의 공간을 만든 더럭분교


서로 다른 다양한 꿈을 꾸는 아이들이

하나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내길




by 제주도를 거니는 김군 :)

with Canon EOS 700D



창원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오오오!~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인 나는 돈까스를 사랑했기에-


소식을 접하자마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홍익돈까스'

(널리 세상을 이롭게하는 돈까스라는 뜻인가;)









토요일 점심이라서인지...


이미 주차장은 꽉찼네요; 

가게안에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기대감 상승 UP

뭐지

돈까스 하나를 먹겠다는 이 집념..


(2:30~4:30까지 Break Time입니다-)







저는 돈까스와 튀김새우가 같이나오는 

새우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새우가 아주 통통하게 생겼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자!!


쓱싹쓱싹

드디어 돈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우도 썰어서 먹었습니다.

새우를 위한 소스에 

푹-







해물볶음우동도 시켰지요-


(이건 매콤한맛과 순한맛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해물을 같이 집어서 

후루루루루룩


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물볶음우동은 맛있었어요-ㅎㅎ 매콤하니-


그러나..

돈까스는 뭐랄까.. 

빵가루 옷을 두껍게 입고있는 얇은 돼지?같은 느낌?

빵가루옷을 먹는 느낌이었어요..아쉽네요..ㅜㅜ


돼지가 조금만 통통했어도 맛있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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