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한평생 차마 그대를 잊을 수 없소이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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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세상에서 벗어나

 

잠시만 눈을 돌리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것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자

 

 

 

하루라는 일상에

 

감사하며

 

살자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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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포천'

 

경남 김해시 진례면 신월리 대암산골짜기에서 시작해 한림면 금곡리 낙동강까지 21km에 이르는 화포천

 

봉하마을에서 멀지않은 이곳은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화포천살리기 운동에 참여하셨었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곳은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100선'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혹시 김해에 들리시거나

 

봉하마을에 들리신다면

 

 

화포천에 가보았으면 좋겠다.

 

 

 

 

 

 

 

 

 

 

철길이 화포천 바로 옆을 지나간다.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참 아름다울 듯 하다.

 

 

 

 

 

 

 

 

 

 

습지.

 

생명의 필수조건

 

 

 

 

 

 

 

 

 

 

아직 때 묻지 않은

 

이 모습을 지켜주고 싶다.

 

 

 

 

 

 

 

 

 

 

일상이라는 길을 지나

 

화포천이라는 그늘에서 쉬고 온 김군 씀.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가까이에서 화포천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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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고 있는 작업실에 지금까지 찍었던 사진중 몇장을 전시했어요 :)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라도 미소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긴 김해시 대성동 179-34번지

 

'달나라 사는 곰돌이' 랍니다 :)



햇살 좋은날

김해 천문대에 올랐습니다 ;-)

땅에서 별을 바라볼 수 있는곳





올려다 본 천문대

하늘과 가까이 있어서 별이 무척이나 잘 보일듯 하다




뭔가 미래도시 같은 느낌이.. ㅋ





천문대에 올라 내려다 본 김해시내

지나가는 경전철, 세워져있는 건물들

모두가 장난감 같다.ㅎ


<사진을 클릭하면 어마어마하게 커져요>


어느 겨울날 리얼블루(하늘)에 적은 글씨




' 우두커니 '




 

' 어느 겨울날 우두커니 '


 




파아랗다.

하이얗다.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잠자리와 함께한 가을날







































금빛이 물든 가을날

억새풀과 함께




 



사람은 참 감성적이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으면..
힘이나기도 하고,
마음이 여려지기도 하고,
재밌어지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싫어지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기도 하고,
신나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미워지기도 하고,
툴툴거리기도 하고,
울음이 나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하고,
강해지기도 하고,
인정받고 싶기도 한다.

사람은 참 감성적이다.




난 참 감성적이다.

어느날

산책을 하던중에

만난 토끼와 할머니의 이야기에요~


길을걷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거..'

'건ㅇ..'

'거엉..아..'

무슨소리지??
누굴 부르는 건가??


"건아~!!!!"

그렇다..
건이가 바로 요 토끼의 이름이랬더랬다~ㅎ
























잠시였지만..

뭔가 따뜻하고

정겨운 모습의 커플이었더랬죠-ㅋㅋ


화창한day-

점심에 국밥을 먹으러 갔어요~


바로 '밀양돼지국밥'에~
 

그곳은 마치 우리들의 에너지 충전소와 같은 곳이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너무많아 항상 대기를 해서 먹어야 된다는..

( 그치만 기다리는 지겨움도 잠시.. 국밥을 한숟갈 먹으면- 사르르르르르 )

궁금하세요?


함께 먹으러 가보아욧!~ㅋ





버스를 기다리며- 
(벌써- 군침이 돌기 시작-ㅋ)




버스에 탑승!~ 고고씽!~




어서어서 달려랏!~ 버스야~




점심시간 조금 지난시간이라 바로 들어가서 국밥을 흡입 하였습니다.

양도 많고
깔끔하고
국물도 시원한 




다대기랑 국밥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지나가다가 김해에 들릴 일 있으신 분들-

든든~한 '밀양돼지국밥' 한그릇 하고 가이소~ㅋ


< 동김해 ic에서 쭉올라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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