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맛있는 돈까스 집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오오오!~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주의자인 나는 돈까스를 사랑했기에-


소식을 접하자마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홍익돈까스'

(널리 세상을 이롭게하는 돈까스라는 뜻인가;)









토요일 점심이라서인지...


이미 주차장은 꽉찼네요; 

가게안에도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시더라구요..

기대감 상승 UP

뭐지

돈까스 하나를 먹겠다는 이 집념..


(2:30~4:30까지 Break Time입니다-)







저는 돈까스와 튀김새우가 같이나오는 

새우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새우가 아주 통통하게 생겼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자!!


쓱싹쓱싹

드디어 돈까스를 먹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우도 썰어서 먹었습니다.

새우를 위한 소스에 

푹-







해물볶음우동도 시켰지요-


(이건 매콤한맛과 순한맛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해물을 같이 집어서 

후루루루루룩


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물볶음우동은 맛있었어요-ㅎㅎ 매콤하니-


그러나..

돈까스는 뭐랄까.. 

빵가루 옷을 두껍게 입고있는 얇은 돼지?같은 느낌?

빵가루옷을 먹는 느낌이었어요..아쉽네요..ㅜㅜ


돼지가 조금만 통통했어도 맛있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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