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감성편지 #31

_아빠손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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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너무나 많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몸이 조금씩 커가며 생각도 함께 커가지요.

그러면서 몸도 덩달아 둔해지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음도 덩달아 둔해지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날개를 달고 있는 것 처럼 가벼운가봐요.

그들은 그냥 날아다녀요-

그냥- 움직여요-

편견은 존재하지 않아요-

너도 친구, 나도 친구에요-

그들에게 편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냥

그냥 함께하는 세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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