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은 우리에게 옳은 길을 제시해준다.


하지만,

인생에는 표지판이 없다.


고로,

어느길로 가도 옳다.





Photographed by 감성호랑이

Location 그린델발트



'여행 STORy > 유럽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여행] 빨간자동차 붕붕  (0) 2016.07.04
[유럽여행] 먹이포착  (1) 2016.07.04
[유럽여행]캡틴, 오마이 캡틴  (2) 2016.07.01
[유럽여행]희망의 빨간기차  (2) 2016.07.01
[유럽여행]센 강변의 밤  (0) 2016.06.30



푸른밤, 감성편지 #20

_인생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푸른밤, 감성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사다리  (4) 2014.05.30
#21. 가로등  (4) 2014.05.30
#19. 빗방울  (8) 2014.05.27
#18.설레여라  (4) 2014.05.27
#17.퇴근길  (4) 2014.05.27




푸른밤, 감성편지 #8

_영화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푸른밤, 감성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목요일밤  (6) 2014.05.16
#9. 로즈데이  (8) 2014.05.14
#7. 푸르다  (6) 2014.05.12
#6. 기린  (2) 2014.05.12
#5. 편지  (14) 2014.05.10

 

 

 

 

 

사람과 사람은 마치 실타래 처럼 서로 엉켜있다. 

 

 

' 실들이 엉켜있다'라는 말은,

''와 같은 의미 인 듯 하다.

 

 

by. 파란색실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청춘이란 인생의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상태를 말한다.


-s.울만



<김군이 찍고, 울만이 말하다.>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집처럼 편한 곳은 없어  (10) 2013.08.19
꿈 ; 이루다 ; 꾸다  (6) 2013.08.0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8) 2013.07.22
[오사카여행]-오사카성으로 무비무비♬  (5) 2013.06.30
가로로 보는 세상#1  (3) 2013.06.28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천천히


꾸준히

꾸준히




'Photo +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오늘을 산다.  (17) 2013.08.09
해가 쨍쨍한 여름날- 너구리왈  (10) 2013.07.17
노인의 흔적  (11) 2013.07.09
우리는 청춘  (8) 2013.07.02
이한철;흘러간다  (8) 2013.06.21


 

시계는 돌고 사람들은 분주히 살아가겠지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겠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문득 드는 생각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우리 모두 행복하자






'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프니깐 청춘일까?

열정을 뜻하는 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청춘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꿈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때가 있습니다.

꿈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죠.

하지만 꿈에 도달하지 못하고,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날지 못하고 높은 벽 앞에서 청춘의 깃털은 하나씩 하나씩.. 빠져버리죠..

아직 더 날 수 있지만, 높은 벽은 청춘에게 말합니다.

"이제 그만해.. 현실을 보란 말이야!! 넌 날개가 없어. 네가 가진것은 고작 힘없는 두 팔이야.."

높은 벽의 이야기를 들은 청춘은 고개를 떨구고 찢어지는 아픔을 안고 돌아갑니다. 

현실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제목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다 읽은 지금도 제목이 가장 좋습니다.

내용은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많이 다뤘던 내용이고, 많이 생각해본 문제들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런 책이 너무 좋습니다.



고개를 떨구고 힘없이 걸어가는 청춘의 발에 무엇인가 차입니다.

'한권의 책'입니다.

책은 말합니다.

"야.. 청춘아.. 아프니깐 청춘이다. 고개를 들어!

그리고 다시 한번 날아봐!! 너는 날 수 있어! 네 두 날개를 믿어봐!!"


고개를 떨구고 걸어가던 청춘의 눈이

서서히

하늘을 응시합니다. 

청춘은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합니다.

   
책이 청춘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