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감성편지 #30

_청춘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푸른밤, 감성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 거꾸로  (4) 2014.06.09
#31. 아빠손  (4) 2014.06.09
#29. 방향성  (4) 2014.06.07
#28. 사랑은 그런 것  (6) 2014.06.05
#27. 비  (4) 2014.06.05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_뜨거운감자 '청춘'




워이-워이- 

멀리멀리 흘러가라- 

빛나는 내 청춘! ;-]








청춘이란 인생의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상태를 말한다.


-s.울만



<김군이 찍고, 울만이 말하다.>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집처럼 편한 곳은 없어  (10) 2013.08.19
꿈 ; 이루다 ; 꾸다  (6) 2013.08.04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8) 2013.07.22
[오사카여행]-오사카성으로 무비무비♬  (5) 2013.06.30
가로로 보는 세상#1  (3) 2013.06.28







똑똑똑,

빗방울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고개를 떨군다. 













고개는 떨궜지만,

걸음을 멈추진 않는다.













고개는 다시 들면 그뿐인 것,

우지마라 청춘아






by. 청춘인 버라이어티한 김군



'Photo +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워요, HoneyBee  (10) 2013.06.08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18) 2013.05.28
우리 동네 지킴이 ; 나른한 오후  (7) 2013.04.23
It's spring  (28) 2013.04.08
The most beautiful moment ; 벚꽃  (12) 2013.03.25




여러분은 존재만으로 아름답습니닷-!

푸르른 청춘이여- 영원하랏-!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U']

'Cartoon > 만타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호 - 머리냐? 꼬리냐?  (24) 2011.11.15
9호 - 코가 시려운 월요일아침  (12) 2011.11.14
7호 - 겨울의 문턱에 서다  (12) 2011.11.10
6호 -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10) 2011.11.08
5호 - 손이 시리다  (14) 2011.11.04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

우리

내일



랄라 랄랄랄 라 랄라라

(구름뒤에서 잠시 쉬고있는 해를 바라보며 듣고있던 노래中)

BGM ' - '

'Photo +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하늘에 '흰선' 긋기-  (11) 2011.06.11
지금은.. 조금 낯선 우체통..  (14) 2011.06.08
하늘에도 꽃이 핀다.  (17) 2011.05.29
오늘은 비오는날~  (8) 2011.05.26
산의 '숨구멍'을 발견하다!!!  (14) 2011.05.15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이 시대의 대안들에게..

이 시대의 흐름들에게..

이 시대의 햇살들에게..

이 시대의 마음들에게..

이 시대의 머리들에게..

이 시대의 희망들에게..

이 시대의 노래들에게..

이 시대의 내일들에게..

이 시대의 나무들에게..

이 시대의 여행들에게..

이 시대의 지식들에게..


그대들에게 이야기 합니다..

"함께 꿈을 만들어 가자고"

'그림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에게 10분간의 선물을~  (2) 2011.04.22
the little prince  (3) 2011.04.17
in the beginning  (10) 2011.02.25
감성이야기 (하나) "그냥요"  (1) 2011.02.02
it's beautiful Day  (11) 2010.12.30


'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프니깐 청춘일까?

열정을 뜻하는 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고 합니다.

청춘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꿈에 열정적으로 도전할 때가 있습니다.

꿈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그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죠.

하지만 꿈에 도달하지 못하고,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칠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날지 못하고 높은 벽 앞에서 청춘의 깃털은 하나씩 하나씩.. 빠져버리죠..

아직 더 날 수 있지만, 높은 벽은 청춘에게 말합니다.

"이제 그만해.. 현실을 보란 말이야!! 넌 날개가 없어. 네가 가진것은 고작 힘없는 두 팔이야.."

높은 벽의 이야기를 들은 청춘은 고개를 떨구고 찢어지는 아픔을 안고 돌아갑니다. 

현실로..



"아프니까 청춘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제목이 너무 좋았습니다. 책을 다 읽은 지금도 제목이 가장 좋습니다.

내용은 거의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많이 다뤘던 내용이고, 많이 생각해본 문제들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런 책이 너무 좋습니다.



고개를 떨구고 힘없이 걸어가는 청춘의 발에 무엇인가 차입니다.

'한권의 책'입니다.

책은 말합니다.

"야.. 청춘아.. 아프니깐 청춘이다. 고개를 들어!

그리고 다시 한번 날아봐!! 너는 날 수 있어! 네 두 날개를 믿어봐!!"


고개를 떨구고 걸어가던 청춘의 눈이

서서히

하늘을 응시합니다. 

청춘은 다시한번 도약을 준비합니다.

   
책이 청춘에게 말합니다.

"그대는 눈부시게 아름답다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