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호랑이의 감성상자

평안한 휴일

평안한 하루

행복한 주말

_일상의 발견#4

by.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하루도 끝을향해 달려가고,

올해도 끝을향해 달려간다.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보고 달려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_일상의 발견#3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하루라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세월이라는 거대한 바다가 된다.

오늘도,

한방울의 물이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하루가 흐르고,

시간이 흐르고,

또 하루가 멀어져간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상상해봐요

오늘 하루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_

좋은일들이 일어날거라 기대하며

오늘을 상상 해봐요 : )

by.오늘을 상상하는 김군

어린시절

놀이터는 우리들만의 공간이었다.

딱지치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멀리뛰기도 하고,

땅강아지도 잡고,

공놀이도 하고,

술래잡기

줄넘기

네잎클로버찾기

얼음땡

.

.

.

해가 질때까지 놀이터에서 놀았다.

아니 '살았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

해가지면 엄마가 밥먹으러 오라고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소리를 질렀다.

옆집 혜진이네 아줌마도 얼굴을 내밀었고,

  앞집 승호네 아줌마도 얼굴을 내밀었고,

.

.

어느새 

엄마들 끼리 창밖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맛있는 밥냄새가 동네에 퍼졌고,

모두가 '하하호호'떠들며 하루를 보냈다.

by. 놀이터에서 놀고픈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하루는 짧고

일거리는 많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

하루에 서너번씩 하늘을 본다.

슈우우우웅~

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저 비행기는 어디로 가는 비행기일까?ㅎ

하루에 서너번씩 여행을 꿈꾼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새로운 시작

월요일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람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