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은 마치 실타래 처럼 서로 엉켜있다. 

 

 

' 실들이 엉켜있다'라는 말은,

''와 같은 의미 인 듯 하다.

 

 

by. 파란색실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작은방,

차가운 공기가 맴도는 이곳에

따스한 햇살이 내리쬔다.


차가운 공기마저도 따스하게 느껴진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in 작은방

[Canon demi EE17]로 찍다.








그림들 앞에서

세상을 묵상하고



사람들의 모습속에서

사랑을 느낀다.




by.한 버라이어티한 김군

[Canon demi EE17]로 찍다.








저녁노을 고운 빛 따스하게

어깨에 내려오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창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죠



주말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지쳐버린 학생들

한가로운 벤치의 연인들도

모두 다른 꿈을 꾸며 살겠죠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죠

꿈은 너무 멀어보이죠

흐린 날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아무런 이유 없이



하루 또 하루 시작되고

또 다시 꿈을 향해 걸어가겠죠

꿈은 보석처럼 빛나겠죠

아름다운 그대의 미소처럼



바람 어디에서 오는지

또 어디로 가는지

아무것도 우린 알 수 없듯이

모두 다른 길을 가고 있겠죠



_곰PD '봄날 버스안에서'





어느 해지는 오후 따스한 버스안에서,

[Canon demi EE17]로 찍다.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그대와 함께라면 세상도 천국


험한 세상 속에 넌 유일한 피난처이니

그대와 함께라면 어디든 천국


_바이브 '천국'




[Canon demi EE17]로 찍다.








오늘,

그냥 오늘


안녕하시죠?

오늘도 안녕하세요. :)



'안녕 : [명사] 아무탈 없이 편안함.'




[Canon demi EE17]로 찍다.











제주도에 있는 자연의 예술품


'주상절리'


가까이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자연의 힘에 새삼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made by nature'







[Canon demi EE17]로 찍다.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_ 가을방학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Canon demi EE17]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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