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7일 날씨 : 맑음

하늘이 구름을 덮고 코~오 자던 날

하늘 몰래 한 컷 찍었다.

쉿!

하늘이 깰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U'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거기에 하나만 


더 추가하자


하늘은 높고, 말과 김군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 왔다.




높고,

높으며,

높다.





난 참 가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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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

기찻길위에 비치운다.

쇠가 닳고 닳아,

반들반들해진 기찻길 위로 파아란 하늘이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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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참 파랗다.




우두커니 서있는 전봇대도 참 하얀것 같다.






차도 쌩쌩 기분좋게 달린다.

오늘은 맑음



반갑다-

하늘아-


자주 좀 보자-

걷다가 한번씩

문득 하늘이 보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땐 기분좋게 하늘을 보곤 한다.


어제도 그랬다.

문득 하늘이 보고 싶었다.



 

'응?!!!! 안녕 개님!'




'이제 그만쳐다봐...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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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뜨거움'이 찾아와요-



 

하늘은 솜이불을 저리 치워버려요-

슉~




시원하다- 파란하늘-



 

너무 추울까봐-

따스한 을 비추어요




-




여름이 오고있어요-

매미가 우는 소리를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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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꽃이 핀다.

당연한 이야기라고??

만약 하늘이 핀다면?



 

에 피어있는 들은 언제나 하늘을 향해 쏟아오른다.

하늘에 닿지 못할것을 알면서...




하늘에 핀 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언제나 하늘을 향해 쏟아 오른다.


에있든, 하늘에 있든

장소는 중요치 않다.


모든 들은 언제나 하늘을 향한다.




우리도 그러자.

은 그만보고, 이제 하늘을 바라보자.

고개를 들자.



푸르른 하늘



 

그 밑에
진보라빛줄기





푸르른 하늘




그 밑에
새하얀빛줄기





'하늘'과 '꽃'은
참 잘 어울리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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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

하늘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슬퍼지기 쉬운날...

슬퍼하지 말아요.

빗물이 고이는날

가 뜰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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