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천 그리고 순간의 봄
곳 곳에서 만난 순간의 봄
너,
참 예쁘다.
in 여좌천 or 로망스다리
by. 여좌천에서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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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만개
오래도록 머무는 아름다움이 아니기에
순간의 봄은 참 아름다운것 같다.
in 경화역
2014년 봄이 왔다.
순간의 아름다움이 다가왔다.
by. 경화역에서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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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pring
It's spring
분홍빛 터널을 지난다.
창이 분홍으로 물들어간다.
하늘도 분홍으로 물들어간다.
파아란 하늘이 모두 물들까봐서,
Stop
하지만,
이미 우리집 하늘은 분홍으로 물들었다.
세상이
분홍으로 물드는 계절.
It's spring
by.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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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함께 내리는 분홍
우수수 떨어지는 분홍들로
내 눈앞이 물들어간다.
-소란의 벚꽃이 내린다를 듣다가 김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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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い日だったね
좋은 날이었어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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