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호랑이의 감성상자

다 낡아 떨어진 헌 신발

오늘따라 예전에 신었던 헌 신발이 그립다.

내 발은 점점 커갔는데

헌 신발은 여전히 260mm 그대로

아직도 그대로

by.버라이어티한 김군

늦은 오후

어쩌면 이른 밤일수도 있는

해지는 저녁에

보이는

볽은노을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우린 모두 누군가의 골든타임 속에서 살고있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노을을 클릭하시면 더 멋진 노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름

매미가 펑펑우는 여름

내일도 여름

무더위로 김군이 펑펑우는 여름

'조심조심'

건드리면

톡!

터져버리는

민간한 아이입니다。

by.버라리어티한 김군

<조심조심 비누방울을 눌러주세요. 큰 사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해가 지고

따스한 온기가 남은채

한 여름밤의 꿈이

시작된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 흑심에서 동심으로 ]

1

2

3

4

5

6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꾼다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꿈이 비록 허상이라도

당신이 살아있다는 증거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비누방울을 클릭하시면 더 큰 비누방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센바람이 지나고

잠잠한 하늘

by.버라이어티한 김군

<구름을 클릭하시면 더 큰 구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끔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어

천둥치는 캄캄한밤 홀로 있는 기분

고요한 사막에서 혼자 길을 찾아가는 기분

그런 기분이 느껴질때

눈을 감고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들리니?

" your not al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