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도할 땐 무릎을 꿇어야 하죠?
저라면 혼자서 깊고 깊은 숲이나 넓은 들판으로 가서 하늘을 올려다보겠어요.
끝없이 푸르고 아름다운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는 거죠. 그럼 저절로 기도할 마음이 들 것 같아요."
_ 빨간머리 앤셜리가 말하고 김군이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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