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의 마지막이군요~


참 버라이어티한 한해였습니다.ㅎ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ㅋ




흘러가는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지내요 ^^


2012년도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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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러분이 남겨 주신 글을 통해


트리가 완성 되었어요!~
ㅎㅎ


< 우리가 함께 만든 트리 >


완성!~^ㅂ^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 판도라상자 - 하늘엔별


2. 똑같이생긴나무 - s o n g


3.큰별 - 솜다리™


4.고양이 - 크크


5.빨간양말 - 모피우스


6.소망 주머니 - MORO


7.나무의자에 사람 - 롤패


8.빨간양말에 선물 - 마퐁소리


9.AudenA - 사람의 심장


10. 하얀 눈 - 아톰양


11.꼭대기 산타할아버지 - 숭의동휘발유


12.김군 - chadol


13.남친나무 - 안달레


14.산타횽님 꽃무늬 빤스 - 보기다


15.자신 - azis


16.세계일주 항공권 - 큐빅스™


17.소복히쌓인 하얀 눈 -Rosinha.


18.이름 - 해우기



<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추운겨울


호~오


불며 먹던 호빵


가끔씩 호빵의 따뜻함이 미치도록 생각난다


오늘은 따끈따끈 호빵이 무지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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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없을 때는


어떤 로 가도 상관 없는 법이란다.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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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쫄고 있는대상이 있는가?


만약 그 대상이 누구더라도..


우리를 디스(disrespect =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행동&말)시킨다면


쫄지마 !


쫄지말자 !




원래, 지성의 힘은, 쫄지 않는 거다.
무서운데, 자기가 지키고자 하는, 자기 자존심. 내가 이렇게 살고 싶은데, 이렇게 살지 않으면,
자기가 아닌 것 같은 거예요.
거대 담론이 아니라 자기한테 쪽팔리기 싫은 거죠.

-김어준-





아..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기 싫은 날.. 


잠오는 날
.
.
The 잠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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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의 시작은


혹시.. 겨울나무에 보이는 ''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오늘 아침 길을 걷다가 했습니다~ㅎㅎ



겨울나무(이름:잠복소)으로 감아두는 이유는 해충을 모아두기 위해서 라고 하는군요-


안이 따뜻해 지기때문에 해충들이 모인데요-


모인 해충들은..


날씨가 풀리기전에 짚과 함께 태워버린데요~ㅎ


anyway-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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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물로 손을 씻으면 너무 손 시렵다~





이곳의 날씨보다 서울의 날씨는 더 춥다고 한다..


난 집에서 손씻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추운데..


서울에서는 물대포..얼음대포..가 난무한다..


제발..이제그만..정말 죽일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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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 점...

완전겨울!~

밖에 나갈때는

꼬옥~!

완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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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월요일 아침

지난주와 다른

어제와 다른 아침

왜 일까?

'코가 시려워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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