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웃으면서 남 뒤통수를 치는 나라여서-^^
원래가격은 10루피인데 500루피로 부르기도 하고..
저는 물건값을 물어보고 너무 비싸다고 안사고 그냥 가는일이 많았어요.
그럼 상인은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니가 원하는건 얼마냐고- 물어보게 되죠ㅎ
저는 가격을 부르고 천천히 다시 걸어가는 척 합니다.
그럼 다시 기다려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상인의 마음은 좀 급해져요 )
그리고 제 가격에서 조금 올리고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뭔가-
인도에서 물건사는게 재밌어 지더라구요-하하하하하
(* 단 중독에 빠지시면 안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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