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앞에 작은 인도가 있다?!'

인도 & 네팔 음식이 있는 음식이 있는 그곳


'마야'
(마야는 네팔어로 사랑이라는 뜻 이라고 합니다.)



티슈에 적혀있는 그리운 이름.

maya.




이건 주전자에요.

동으로 만들었는지..조금 무겁더라구요..ㅎ




깔끔하게 차려주시는 접시와 포크, 나이프, 스푼




짜잔~

 탄두리 치킨과 민트소스 & 칠리소스입니당!~ㅎ

인도에서 먹은 그 맛은 아니지만~

뭔가 깔끔하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더라구요




이건

치킨마살라입니당!~^^

한스푼 떠서 난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정말 맛있어용!~ㅎ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료인 '라씨'

음식을 먹으면서 같이 마시면 짱 맛있어요~




마지막 음식인 버터난-

난은 역시 손으로 뜯어먹어야 제맛이죠-ㅋㅋ




한번씩 인도음식이 그리울 때

부산대 앞에 '마야'로 오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차가운 바람에 손이시리고~

속도 시릴때~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이 땡길때!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가 땡길때! 

김해 김수로왕릉 뒷길에 자리잡고 있는 [토박이식당]으로 오라~





간판이 커서 잘 찾아오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

그럼 한번 같이 들어가볼까요?




짜잔~ 요놈은 !

그냥 밥이죠- 흐흐




이건 계란말이~

반찬중에 한가지인데요-ㅎ

뭔가 메인요리스러운 맛이..




짜잔!~

드디어 '김치찌개' 등장이요~

매콤 새콤 달콤

+ 돼지고기 간디작살~




짠!!!

'두루치기'~!ㅎ

고기가 무척많아요!

국물이 많아서 "뭐가 김치찌개지?" 헷갈릴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김치찌개'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두둥!!~

진정한 밥도둑!!

김치찌개 + 두루치기




고기김치랑 밥에 꾹꾹 담아서~




한입에 쏘옥~




엥..

벌써 다먹어버렸군요..ㅜ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토박이식당

추운날씨에 '김치찌개'가 땡기신다면-

이곳으로!

고고씽~




 

소바는 일본 전통음식이 아닌가요???

"네~에 맞습니다~ 맞구요~"

그치만!!

의령에도 의령만의 전통 '소바'가 있다는 사실-

의령 메밀소바는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건너갔던 사람들이 행방 후
고향으로 돌아올 무렵의령군 부림면 신반 마을의 한 할머니가 일본에서 모리소바를 배워와
이웃 사람들에게 대접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이 맛에 빠져든 동네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할머니는 결국 의령읍 장터 골목에 식당을 열게 됐다고 합니다.

소바라는 일본식 이름은 같지만 맛과 모양은 다른 의령만의 '메밀소바'


과연 그 정체는??

일단 만나러 가보시죠잉~ 고고씽~




장터안에 자리하고 있는 33년 전통의 '화정식당'




 

요것이 의령의 자랑중 하나인 '메밀소바'

뭔가- 국수랑 비슷하죠??ㅎ

하지만!!!

메밀면과 육수, 그리고 면위에 올려져있는 고기는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캬~아~
후루루루룩~

따뜻한~ 국물과 함께~ 쫄깃쫄깃 고기도 함께~





 

어느새..

누가 내꺼 뺏어먹었나...없어져버렸어요..

흐엉엉어엉어어~




하지만

아쉬워서 울지마세요~

음식을 먹고나오면 '건강차'가 우릴 기다리고 있답니다~^^

꺄~ㅋㅋ


의령의 자랑

"메밀소바- 한 젓가락 하실래예?"


'U'


이번주도 수업을하러 경남의령으로 향했다~ㅎ

의령으로 향할 때 설레이는 두가지~

한 가지는 아이들을 만나는 것!~

다른
한 가지는
(비중이 조금 더 큰??;; 미안해..얘들아ㅜ 나도 어쩔 수 없는 식탐꾼인가봐..)


의령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다!!!~두둥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10월의 끝 무렵에-

쫄깃 쫄깃한 소고기 덩어리가 매력적인 
'종로식당'으로 향했다!!~ 꺄~




뭔가~

간판에서 부터 어머니의 손맛이 풍겨나오지 않나용?~흐흐




아늑한 실내 !!~

편안한 '우리집'같은 느낌-
(본인집인줄 알고 주무시거나 하시면 안됩니다~ㅋ)




KBS 생생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구 하네요~!

그만큼 믿을만 하겠죠?!!!




사각사각 거리는 달콤한 양파~
&
아삭아삭 맛있는 초록색 고추~




거기에!~

두둥!~

겉으로 봐도 소고기가 듬뿍!




소고기나물 그리고 밥알감동스러운 조화!~




무지막지하게 큰!

소고기덩어리!~




텅..텅..

눈 깜짝 할사이에...

사라져버린..내 국밥..ㅜ



 

몰래~ 슬~쩍~ㅎㅎ

직접 솥에 국밥을 끓이고 계시는 어머니~



오오오오옹오오~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직접 개조해서 만든 아궁이에요!~


'따끈따끈 아궁이'와 '커다란 왕솥'

그리고' 어머니의 손맛'으로 완성된

경남의령 '종로식당' 
"소고기국밥"

숟가락 하실래예?~^^




화창한day-

점심에 국밥을 먹으러 갔어요~


바로 '밀양돼지국밥'에~
 

그곳은 마치 우리들의 에너지 충전소와 같은 곳이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너무많아 항상 대기를 해서 먹어야 된다는..

( 그치만 기다리는 지겨움도 잠시.. 국밥을 한숟갈 먹으면- 사르르르르르 )

궁금하세요?


함께 먹으러 가보아욧!~ㅋ





버스를 기다리며- 
(벌써- 군침이 돌기 시작-ㅋ)




버스에 탑승!~ 고고씽!~




어서어서 달려랏!~ 버스야~




점심시간 조금 지난시간이라 바로 들어가서 국밥을 흡입 하였습니다.

양도 많고
깔끔하고
국물도 시원한 




다대기랑 국밥의 조화가 가히 환상적입니다..




지나가다가 김해에 들릴 일 있으신 분들-

든든~한 '밀양돼지국밥' 한그릇 하고 가이소~ㅋ


< 동김해 ic에서 쭉올라오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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