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하얗고 노오란 봄꽃이

꼼지락 꼼지락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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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들려오는 노래는

너무나 해서

스르르 잠이온다.


by.버라이어티한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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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꿀벌에게도
우리에게도

정말

'아름다운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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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이 오다





첫사랑 처럼

두근거리는 계절








내곁으로
네곁으로

왔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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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


기분좋게


살랑이는 바람




 


 

'이 왔어요'


 

 





함께


즐겨요 ;-)


'우리가 그렸던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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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이 오는





곰돌이는 홀로 친구를 그립니다.




거리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늦은 저녁

친구가 찾아옵니다.

"안녕"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

홀로

"을 그리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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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꼬리가 짧은
2월의 버들강아지들이
연기가 나는 강 언덕을 바라보며
멍멍멍
짖고 있습니다


누가 오는가 봅니다

<안창건님의 시>





또 다시 한파..

이번 주 내내 춥다고 하네요 ㅜ



어서 와서
추위를 녹여주렴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

떠나가는 ''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싶어서.



 

다행이에요.

아직 초록색 풀들이 그자리에 있어요.


 

나무도 그자리에 있네요.




하이얀 꽃도 그자리에 있군요.

다행이에요.

아직 함께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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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날씨가 좋은날-

저는 대구에 갔죠-흐흐
날씨가 너무 좋아 지하철을 타고 성당못으로 갔어요-ㅎ

햇살이 따뜻해서인지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더라구요-ㅎ
주위를 둘러보면서 천천히 걷다가
다리를 건너갈 때였어요-

다리밑에는 몇마리의 물고기들이 이리저리 헤엄치고 있었고
그걸 보며-
"와~ 물꼬기 물꼬기-" 하며 좋아했죠-ㅎ

그런데
뒤에서 웅성웅성이는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뭐지?? 뭐가 보이나??" 뒤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데-

두둥!!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가 입을 뻐끔뻐끔 벌리며 모여있는거에요-
징그럽게-ㅜ

몇마리 없을때는 귀엽던게.. 때로 모여있으니까 징그럽더라구요..하하

많은게 꼭 좋지만은 않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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