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호랑이의 감성상자

아...

천고김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김군은 살찌는 계절.. 

왜 이렇게 뱃살이 찌는지..

진짜 포오동- 포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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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야? 돼지야?

;ㅁ;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_ 흔들리며 피는 꽃 -

11시50분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모두 TV앞으로 모입니다.

헛둘 헛둘

후웁-

끄우으업-

흐어으어읍-

거친 숨소리와 함께하는

'상쾌한 스트레칭시간'

이 자리를 빌어

사원들의 건강을 생각해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2012년이 가고

2013년이 왔습니닷!

아하하하하하-

한살 더 먹었을 뿐이고!

스탠드 켜놓고 잤을 뿐이고!

새해지만 그냥 빨간날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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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모두모두

해피뉴이어!!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White & Red

세상은 하얗고

따뜻한 빨강에

녹아든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오늘은 대표님께서 직접 작업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요~

두근두근

'열심히 보고 배워야지!!'

(신입3인방의 마음)

타타다다다타닥타다다다다다다타

타다닥타닥

응?!

전광석화처럼 뭔가 내 눈앞에서 지나가고 있는데..

타자치는 소리가 멈추고 대표님은 우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by.버라이어티한 김군

광복동 트리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트리가 거리에 빼곡하게 세워져있더라구요~ㅎㅎ

곳곳에서는 사진을 찍는 커플,가족,친구들이 많았구요-

저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그러다가 발견한 '용두산 빛터널'

추운날

환한 빛속에 있으니

조금은 따뜻해 지더라구요

빛은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나봐요.

오늘도 역시 춥다고 하네요..

따뜻한 빛터널과 함께 따뜻한 하루되시길^^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

거리마다 크리스마스분위기가 물씬-

캐롤송이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예쁜트리를 만들어 사진도 찍고-

외로운 솔로들이 모여서 행사도 하고-

 그치만.

한가지만 알고 신나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해요^^

'오늘은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잠시만이라도

예수님의 탄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하루를 보내자구요!

그럼!

"merry christmas & 해피뉴욕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회사에서 수요일마다 외부에서 강사님이 오셔서 영어수업을 한답니다 ;ㅁ;

이번주에는 자기소개와 영어이름을 정했답니다~ㅎ

버뜨..

저는 영어이름이 없어서..

다음 수업때까지 보류-

몇일전에 호빗을 봐서인지 영어이름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간달프..빌보배긴스..골룸,.프로도..고블린..요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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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직장이 있는 곳으로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투표용지가 울산 집으로 갔더라구요~ㅎ

그래서 퇴근하고 울산으로 Go Go!

잠시의 귀찮음이 앞으로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꼭!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