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해가 지고

 

따스한 온기가 남은채

 

한 여름밤의 꿈이

 

시작된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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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지수 Up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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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입니다

따뜻한하루

보내시길~

 








파아란 하늘

기찻길위에 비치운다.

쇠가 닳고 닳아,

반들반들해진 기찻길 위로 파아란 하늘이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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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이었던 것 같다.

기차여행중이었던 나에게 이 버스는 마치 판타지같았다.ㅎㅎ



항상 에어컨이 빵빵하게 터지는 버스 탔는데-

이 버스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았다...



무지 더워서-

얼른얼른 버스를 잡아서 탔다..
 
"휴~ 이제 좀 시원하겠지~"



-



나를 기다리는 것은-

자리마다 배치되어있는 '부채'

하.하.하.

그 어디에도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은 느껴지지 않았더랬다..



열심히 부채를 파닥이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냥 가만~히 있는게 제일 시원하다는 사실을 깨닳음.ㅎ



그래. 그런거지.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알게되는 그런 일.


더워지는 여름..

지난 겨울에 다녀온 인도가 생각난다..


올해 맞이하는 두번째 여름..

첫번째 여름의 더움이 그립다.

무지 더워서-

땀이 뻘뻘나는


오늘.



조드뿌르의 더움이 무지 그립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내려다본 골목길-

음메- 음메- 소님들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ㅎ




옆집에는 꼬꼬마들이 집에서 나와 놀고있었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은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렸다.




 

햇볕은 쨍쨍- 

전봇대는 반짝-





방에서 내다본 골목길-

그립다.





자다가 새소리 때문에 깼는데-

방문 바로 앞에서 짹짹 거리고 있었다..

내일 아침에도

내 방앞에서 짹짹 거려주었으면-





 

고팔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찍은 추억-




 


(이건 사진입니다~ 밑에 플레이어로 재생하시면 되요~^^)




우연히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들려온

맑음.


하늘도 맑았고

공기도 맑았고

골목도 맑았다.

맑은날 이었다.


때르릉땡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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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뜨거움'이 찾아와요-



 

하늘은 솜이불을 저리 치워버려요-

슉~




시원하다- 파란하늘-



 

너무 추울까봐-

따스한 을 비추어요




-




여름이 오고있어요-

매미가 우는 소리를 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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