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는
예쁜 코스모스도 있었고,
푸른 소나무도 있었고,
나지막한 구름도 있었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도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손자가 언제오나..
마을어귀에 쪼그리고 앉아
몇 시간이고..
기다리고 계시던
외할머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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