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둠을 지우고
빛나는 별 하나 그릴 수 있어
하늘도 땅도 모두 지우고
새로 그릴 수 있어

우리는 비겁을 지우고
진정한 용기를 그릴 수 있어
아픈 기억도 모두 내일의 
희망으로 그릴 수 있어

세상은 내게 무릎 꿇라 하지만
난 너를 바꿔야 겠어
이 길에 내가 상처입는다해도
결코 멈출거라고 생각하지마

손을 잡고 함께 싸워가면
더 아름다운 미래가 있어
비록 우리 작은 힘이지만
우리만이 할 수 있어
우리는 청춘을 걸고

- 우리는 청춘中







'Photo + 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16) 2013.07.15
노인의 흔적  (11) 2013.07.09
이한철;흘러간다  (8) 2013.06.21
고마워요, HoneyBee  (10) 2013.06.08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18) 2013.05.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