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요즘 오후에 나른한거 보니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나봐요~ㅎ


여유로운 Tea타임을 가져보아요 :-)




2012년이 왔어요!!~^^


(이제 8년만 지나면 2020원더키디가 나오는군요...ㅎ)


항상 설레이는 맘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크게 변하는 것은 딱히 없는..ㅎㅎ


그치만~  그치만~


설레이는 맘으로도 충분한 2012 출근!!~ 꺄~


우리 모두 행복한 2012년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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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1년의 마지막이군요~


참 버라이어티한 한해였습니다.ㅎ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렸네요..ㅋ




흘러가는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앞으로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지내요 ^^


2012년도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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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은 남쪽 따뜻한 곳입니다..


이곳에 오늘 아침 첫눈이 내렸어요.


아주 잠깐이었지만..


하이얀


첫눈 오는 날 입니다.^^


the day of first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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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여러분이 남겨 주신 글을 통해


트리가 완성 되었어요!~
ㅎㅎ


< 우리가 함께 만든 트리 >


완성!~^ㅂ^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 판도라상자 - 하늘엔별


2. 똑같이생긴나무 - s o n g


3.큰별 - 솜다리™


4.고양이 - 크크


5.빨간양말 - 모피우스


6.소망 주머니 - MORO


7.나무의자에 사람 - 롤패


8.빨간양말에 선물 - 마퐁소리


9.AudenA - 사람의 심장


10. 하얀 눈 - 아톰양


11.꼭대기 산타할아버지 - 숭의동휘발유


12.김군 - chadol


13.남친나무 - 안달레


14.산타횽님 꽃무늬 빤스 - 보기다


15.자신 - azis


16.세계일주 항공권 - 큐빅스™


17.소복히쌓인 하얀 눈 -Rosinha.


18.이름 - 해우기



< 남겨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Design Me


나를 디자인해 주세요


<함께 만드는 트리>


댓글로 이 나무에 꾸미고 싶은것들을 남겨주세요^^


ex) 가지에 양말을 달면 예쁘겠어요, 반짝반짝 노란별을 달아도 예쁠것 같아요, 빛나는 전구를 달면 간디작살..등


꾸미고 싶은것들을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함께 만드는 트리 2011 12 16 공개




추운겨울


호~오


불며 먹던 호빵


가끔씩 호빵의 따뜻함이 미치도록 생각난다


오늘은 따끈따끈 호빵이 무지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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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로 가고 싶은지


알 수 없을 때는


어떤 로 가도 상관 없는 법이란다. "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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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쫄고 있는대상이 있는가?


만약 그 대상이 누구더라도..


우리를 디스(disrespect = 다른 그룹이나 사람을 폄하하거나 공격하기 위한 행동&말)시킨다면


쫄지마 !


쫄지말자 !




원래, 지성의 힘은, 쫄지 않는 거다.
무서운데, 자기가 지키고자 하는, 자기 자존심. 내가 이렇게 살고 싶은데, 이렇게 살지 않으면,
자기가 아닌 것 같은 거예요.
거대 담론이 아니라 자기한테 쪽팔리기 싫은 거죠.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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