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따뜻한 이불에서 나오기 싫은 날.. 


더 잠오는 날
.
.
The 잠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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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의 시작은


혹시.. 겨울나무에 보이는 '짚'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오늘 아침 길을 걷다가 했습니다~ㅎㅎ



겨울나무에 짚(이름:잠복소)으로 감아두는 이유는 해충을 모아두기 위해서 라고 하는군요-


짚안이 따뜻해 지기때문에 해충들이 모인데요-


모인 해충들은..


날씨가 풀리기전에 짚과 함께 태워버린데요~ㅎ


anyway-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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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찬물로 손을 씻으면 너무 손 시렵다~


덜덜덜


이곳의 날씨보다 서울의 날씨는 더 춥다고 한다..


난 집에서 손씻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추운데..


서울에서는 물대포..얼음대포..가 난무한다..


제발..이제그만..정말 죽일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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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 점...

완전겨울!~

밖에 나갈때는

꼬옥~!

완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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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건지

일어 난건지

할 일은 많은데..

눈이 떠지지 않는 날

비ː몽사몽(非夢似夢)[명사] 꿈속 같기도 하고 생시(生時) 같기도 한 어렴풋한 상태. 사몽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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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늪으로 빠지게 하는 한가지

머리냐?

꼬리냐?

붕어빵은 참 따뜻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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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월요일 아침

지난주와 다른

어제와 다른 아침

왜 일까?

'코가 시려워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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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존재만으로 아름답습니닷-!

푸르른 청춘이여- 영원하랏-!

[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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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입동이 지났다.

이제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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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 솟은 산이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소원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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