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호랑이의 감성상자

길가에서 만난 너,

항상 보는 너,

너,

차암- 예쁘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똑똑똑,

빗방울이 떨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고개를 떨군다. 

고개는 떨궜지만,

걸음을 멈추진 않는다.

고개는 다시 들면 그뿐인 것,

우지마라 청춘아

by. 청춘인 버라이어티한 김군

나무와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

그 속에서 맞이하는

따스한 기억

by. 따스함이 필요한 버라이어티한 김군

기분좋게 출발한 드라이브는..

호러영화를 찍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

정말 사진으로 찍고 싶었는데.. 벌래가 너무 작아서 안찍히더라구요;ㅁ;

하지만 이것 한가지만은 분명했어요.. 

날벌래가.. 족히 수십만마리가 있었다는..사실..

.

.

.

무사히 귀환한 선배님과 성분씌에게 격력의 박수를..(짝짝짝)

그런데..

저건 무슨 벌래일까요??

유충같이 생겼었는데.. 저게 크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y. 걱정과 근심가득한 버라이어티한 김군

두번다시 오지 않을

2013년 4월 30일

밤

우연히 스친 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우연히 찍고, 쓰다.

내 마음속에 노란빛이 들어오면

난 그댈 만나죠

내 마음속에 노란빛이 들어오면 난 그댈 만나죠

그대와 애길 나누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죠

내 마음속에 노란빛이 꺼진대도 난 괜찮아요

이미 난 그대 생각에 이 밤이 지나가도록 행복하니까

- 이루리 프로젝트 ; 내 마음속에 노란빛이 들어오면 中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이 찍고, 쓰다.

살이차오른다..

살이..

통실통실

오동통통

...

;ㅁ;

by. 버라이어티한 돼지 김군

PM 4:00

나른한 오후

이리보고

저리봐도

지겨운

나른한 오후에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월 어느 봄날

#1.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

노점상아저씨에게도,

커플에게도,

사진찍는 나도에게도,

소중한 

사월 어느 봄날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스르르르

잠이오는

노곤노곤

어느 4월

샛노랑과

함께

by. 버라이어티한 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