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가게된 '오리이야기'

 

이곳은 '코.스.요.리.전.문.점.'이더라구요

 

 

헉..그럼 비싼거 아냐?..ㄷㄷㄷㄷ

 

 

일단 코스요리 3인을 시켰어요-

(양이 많다는 소리에ㅎㅎ 가격은 45,000원-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저는 4명이서 먹으러 갔습니다.

(여자2 + 남자2)

 

 

다른 음식점에서는 사람수에 맞게 음식을 시켜야하는데..

 여기서는 흔쾌히 3인으로 시켜주시더라구요 ㅎㅎ

(일하시는 분들 정말 친절합니다.ㅎ)

 

 

 

 

 

 

 

 

깔끔한 실내.

 

바닥도 따뜻하고 좋았어요~ㅎ

 

 

 

 

 

 

가장 처음 주신음식은 호박죽!

 

따뜻하게 뱃속을 감싸주는 느낌- ㅋㅋㅋ

 

아엠레뒤! 먹을 준비 끗!

 

 

 

 

 

 

1차 상차림은 샐러드

 

그리고

 

 

 

 

 

 

오리탕수육! 두둥! 맛있겠다!!!

 

하앍하앍

 

쫄깃쫄깃하고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양이 좀 작아서 사실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짜란~!

 

샐러드위에 단풍잎을 올려주시는 쎈쓰!!!

 

그리고 우리를 놀라게 한것은!!!

 

전이 무려 4장이 나왔다는 것이다!

(저희는 3인분을 시켰는데 말이죠)

 

사람수에 맞게 전을 주시는 두번째 쎈쓰!! 작은것에 무한감동!! ㅜㅜ

 

 

 

 

 

 

두둥!

 

이번에 나온 요리는 오리훈제

 

버섯과 오리훈제를 먹으면!!!

 

그냥 오리훈제맛이 납니다. ㅎㅎㅎ

 

훈제는 보통 훈제맛이에요!

 

하지만~

 

보통이하인 집도 많다고 생각했을때는 굿잡!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해

 

요렇게 불이 활활-ㅎ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던 '오리이야기'

 

 

 

 

 

 

두구두구두구두구!!

 

2차 상차림 오리불고기!

 

요렇게 노른노른 구워져서 나오는 불고기

 

담백하고 고소함이 쵝오!

 

 

 

 

 

 

상이 푸짐해 졌죠!

(3인으로 시켰지만.. 4인으로 주신것 같은 착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밑반찬들도 꽤 맛있어요!ㅎㅎ

 

이만큼 먹으면 이제 좀 배가 찼구나-

생각이 들긴하지만!!

 

 

 

 

 

 

기본반찬들 한컷!

 

 

 

 

 

 

두컷!

 

 

 

 

 

 

세컷!

 

 

 

 

 

 

요고요고!

 

맛있쪄요! ㅎㅎㅎ

 

반찬과 불고기를 먹고나서 배부르다~ 생각이 들때!

 

 

 

 

 

 

두둥!!

 

3차 상차림 등장이요~

 

오리탕!

 

비린내도 안나구요!

깔끔하고,

 뱃속을 꽉채워주는 포만감을 선사해줍니다.

 

 

 

 

 

 

요렇게 밥과 함께 마지막 음식을 장식하면..

 

이제 배가 불러서 움직이질 못합니다..ㄷㄷㄷ

 

하지만 뭔가 또 나올 것 같아서 이모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이모~ 이제 또 뭐 나오나요?"

 

이모왈

 

"(깜짝)네? 배안부르세요? 이게 마지막이에요~호호 후식으로 수정과 있습니다~"

이모는 나를 돼지로 생각하셨겠지..

 

나는 그냥 물어본건데.. 나도 배부른데..ㅜ 

 

 

 

 

 

짠! 진짜 마지막음식

 

수정과

 

요걸 마시면 뭔가 마법처럼

 

소화가 된 느낌이 들어서 일어설 수 있게 됩니다.ㅎㅎㅎㅎ

 

 

광주에 들렸다가 먹게된 '오리이야기'는 맛도 좋았지만!

 

너무 친절하시고, 4인분같은 3인분을 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ㅎ

 

 

 

오리이야기

 

<광주시 북구 두암동 969-3>

 

 

 

 

 

 

 

 

결혼식이 있어서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나른한 오후에

 

저희는 '나른한 오후'로 향했습니다.

 

 

 

:)

 

 

 

 

 

 

 

 

 

어서오세요.

 

'나른한 오후'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나른한 오후에 모인 사람들입니다.ㅎ

 

날씨가 아직 그렇게 춥지 않아서인지-

 

건물밖에 손님들이 더 많이 계시더라구요~ㅎ

 

(1층은 카페, 2층은 스튜디오랍니다.)

 

 

 

 

 

 

 

 

흔들의자에 앉아 따땃한

 

오후의 햇살을 쬐며-

 

따뜻한 코코아 한잔

 

캬---------

 

 

 

 

 

 

 

 

입구에 있는 정수기?랍니다ㅎ

 

작은 소품까지 사랑스럽죠-

 

뭔가 엄청 감성적인..ㅋ

 

 

 

 

 

 

 

 

이곳은 포스랍니다.

 

재밌게도-

 

아이패드를 메뉴판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ㅎㅎㅎ

 

 

 

 

 

 

 

 

드디어 나른한 오후

 

입성!

 

 

 

 

 

 

 

 

하얀 건물안에 원색 의자들이 참 예쁘더라구요~ㅎ

 

 

 

 

 

 

 

 

한쪽 벽면에는 책들이 많이 꽂혀있습니다.

 

혼자오셔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곳이에요 ㅎㅎ

 

 

 

 

 

 

 

 

2층을 사진관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사진관련된 것들이 많더라구요~

 

스튜디오는 시간당 만오천원이라고 들었던 것 같아요-ㅎ

 

 

 

 

 

 

 

 

쫘란~!

 

한쪽 벽면을 채운 사진기들-

 

 

 

 

 

 

 

 

이곳은 밖을 보며 앉을 수 있는 곳입니다.

 

 

 

 

 

 

 

 

쭈루루-

 

길죠~ㅎㅎ

 

 

 

 

 

 

 

 

짠!~

 

창을보며 앉을 수 있는 자리는 요렇게 다락방이 있는 곳 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ㅎ

 

저~~기 안쪽에 곰돌이 보이시나요?ㅎㅎ

 

저기가 다락방입니다^^

 

 

 

 

 

 

 

 

다락방!

 

곰돌이가 추~욱

 

쳐져있어요-ㅎㅎ

 

나른해서인가?ㅋ

 

 

 

 

 

 

 

 

다락방도 은근히 크더라구요-ㅎ

 

하지만 여기에는 한가지 규칙이 있었으니!

 

 

 

 

 

 

 

 

다락방은 커플분들의 사용을 제한합니다.ㅋㅋ

 

왜일까요??

 

궁금하면 오백원~ㅎ

 

 

 

 

 

 

 

 

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서인지-

 

집처럼 참- 편안하더라구요-ㅎ

 

 

 

 

 

 

 

 

오잉!

 

요녀석은 뭘까요?ㅎ

 

 

 

 

 

 

 

 

이곳은 여성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ㅎ

 

아마 위에있는 곰돌이병사는

 

호위무사?..정도일까요?ㅋㅋ

 

 

 

 

 

 

 

 

고데기와 드라이기 그리고 공주거울이 준비되어있습니다.ㅎ

 

 

 

 

 

 

 

 

나른한 오후는 벌써 크리스마스인것 같았어요-ㅎ

 

작은 악세사리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나더라구요~ㅎ

 

 

미리 크리수 :)

 

 

 

 

 

 

 

 

저희가 주문한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와 플레인요거트스무디!

 

 

 

 

 

 

 

 

아이스 유자차 & 리얼쵸코

 

쵸코는 진해도

 

너~~~~~~~~~~~~~~~~~~~~~~~~무

 

진해~

 

시럽을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초콜렛을 녹여서 만드신다고 하셨어요 :)

 

 

 

 

 

 

 

 

 

이곳은 2층 스튜디오 앞이에요.ㅎ

 

여기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작은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더라구요-ㅎㅎ

 

마치 밤이 되면

 

아까전에 봤던 곰돌이병정이 여기서 차를 마실 것 같은..ㅋㅋ

 

 

 

 

 

 

 

나른한 오후에 오시면

 

앵무새를 찾아보세요-ㅎ

 

살아있을까요~ 아님 모형일까~요

 

이것도

 

궁금하면 오백원 'ㅁ'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근엄한 포스를 내뿜던-

 

검고 무지 큰 개

 

 

 

 

 

 

 

 

'뭘봐'

 

라고 하며.. 쳐다봐서..

 

바로 도망갔어요~

 

 

후다닥-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저녁이 되었어요ㅎ

 

 

 

나른한 오후

 

따땃한 차 & 커피가 생각난다면-

 

광주 지산동의 예쁜 카페

 

'나른한 오후'를 추천합니다

 

 :)

 

 

[광주 동구 지산동 193-4]

 

 

 

 

 부산 대연동에 있는 보쌈집!

 

'국수와 보쌈'

 

 

 

가게의 모습은

 

에- 정말-!

 

여기가 보쌈집이야??

 

카페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죠~ㅎㅎ

 

 

 

 

 

 

 

 

 

 

짠!

 

정말 깔끔하죠-ㅎㅎ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들도 많이 찾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찾더라구요~ㅎ

 

 

 

 

 

 

 

 

 

 

 

짜란!~

 

드디어 보쌈의 절친!

 

김치와 무우말랭이!

 

등장이요~ㅎ

 

 

 

 

 

 

 

 

 

 

 

 

그리고 뒤따라서 나온

 

고추,오이,당근,새우젓,쌈장.

 

그리고~

 

양파겉절이와 쌈무

 

일단 지금까지의 음식은 Ok

 

 

'과연 고기는?!!'

 

 

 

 

 

 

 

 

 

 

 

 

두둥!

 

윤기가 좔좔

 

두툼한 고기 대령이오~ !!!

 

 

 

 

 

 

 

 

 

 

 

 

고기의 옆에 놓여있는 굵은소금

 

왠지-

 

도마위에 나란히 있으니-

 

예쁘다..0ㅁ0

(새우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쌈무랑 양파, 김치, 무우말랭이랑 조물조물 맛있게 냠냠)

 

 

 

 

 

 

 

 

 

 

 

 

 

고기가 부드러워도

 

너~~~~~~~~~~~~~~~~~~~~무

 

부드러워요!

 

고기에 있는 오돌뼈도 너무 부드러워서

 

오독오독 씹어도 식감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ㅎㅎ

 

 

 

 

 

 

 

 

 

 

 

요건 국수세요!

 

'국수와 보쌈'에서는 화학조미료를 절!대! 쓰지 않습니다.ㅎ

 

남해멸치와 무우, 양파, 황태, 고추, 마늘, 다시마, 대파, 버섯으로 맛을 낸다고 하는군요!

 

보쌈과 함께 먹는 국수는

 

정말 깔.끔.합니다-ㅎ

 

 

 

 

여기는

보쌈집이라고 부를수도

국수집이라고 부를수도

없어요.

 

 

국수와 보쌈의 절묘한 조화!

 

 

이상

'국수와 보쌈'이었습니다^^

 

 

 

위치는 대연역 6번출구로 나오셔서 대연초등학교 골목으로 올라오셔서-

버스정류장 있는 곳에서 왼쪽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대연동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아침부터..

 

뭐지???????????

 

모임이라도 하는건가? 무슨일이 생겼나?

 

 

 

정체는 바로..

 

'돼지국밥' 

 

국밥이 그렇게 맛있나? 사람들이 이렇게나 줄을 서서 먹게?..

 

 

 

나중에 꼭 와봐야지- 하고

어제 저녁 그곳으로 향했다..

 

'쌍둥이 돼지국밥'

집으로

 

무비무비!

 

 

 

 

 

 

이곳이 바로

 

돼지국밥의 성지

 

'쌍둥이 돼지국밥'

 

 

 

 

 

 

사람들이 없는 시간이 없다..

 

지금은 그나마 한가한 시간-ㅎㅎ

 

 

 

 

 

 

우린 돼지국밥과

 

수육백반을 시켰다.

(둘이서 오게된다면 돼지국밥과 수육백반 콤비는 따봉乃)

 

 

 

 

 

 

기름진 돼지고기를 보라!

 

수육백반과 함께 나오는 수육인데요~

 

느끼하지도 않고~

냄새도 안나고~

 

 반찬으로 나오는 양파나 김치와 함께 먹는다면!

 

요것도 따봉乃

 

 

 

 

 

 

요건 돼지국밥입니다!

 

다데기를 넣어서 주셔서 처음에는 흠칫했지만-

 

오호라!

 

바로 이맛이구나!~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진한 맛!

 

요놈이 '쌍둥이 돼지국밥'이구나!!!~

 

 

 

 

 

 

보라~

 

이 진한 국물을 !

 

(다데기를 싫어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빼달라고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줄을 서있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글-

 

깨알같은 배려심-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그리고 맛집으로 갖춰야 할 필수! 서비스에는 별 신경쓰지 않는다..ㅋ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그냥 부산어머니의 정이라고 생각하시길)

 

'쌍둥이 돼지국밥'집으로

 

오세용!!~ :)

 

 

 

대연역으로 오셔서 3번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거기서 쭈-욱 내려오시면 되용!~

 

지난 초복때 동래삼계탕앞까지 갔지만...

 

넘쳐나는 인파로 인해 돌아가야했어요..

(1~2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일에 다시 찾은 동래삼계탕!!

 

어디~

 

어~~~~얼마나 맛있는지 맛좀 보자!

 

:)

 

 

 

 

 

 

 

 

지난번에는 줄이 얼마나 많던지..

 

주차장 밖에도 사람들이 밀려있었어요..ㅜ

 

하지만 오늘은 짜라란~!

 

줄을 안서도 그냥 먹을 수 있다는-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1:30 부터

 

오후 09:00분까지

 

 

( 매월 2.3.4 째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두둥-

 

두근 두근 세근 네근

 

밑반찬이 나왔어요!ㅎ

 

똥집도 주시는군요!!ㅎ

 

 

 

 

 

 

김치는 당연하고!

 

똥집도 주시고~ 국수사리도 주신다는!ㅋㅋ

 

 

 

 

 

 

요건 떠먹으라고 주시는 앞접시

 

소금과 함께 참 정겹게...

주시더군요-ㅋㅋ

 

 

 

 

 

 

삼계탕과 절친!

 

인삼주-

 

딱! 한잔만 마셨어요-ㅎ

 

잔에 따르자 마자 음~ 스멜~ ;)

 

 

 

 

 

 

드디어 나온

 

뽀오얀 삼계탕!

 

파도 예쁘게 올라가 있군요!

 

앗!~ 이것은 파닭인가..ㅋㅋㅋㅋ

 

 

 

 

 

 

잘 저은 다음

 

잘먹겠습니다~

 

국물이 설렁탕같이 깔끔하고 시원했어요 :)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는듯!

 

 

 

 

 

 

허걱..

 

방금먹은것 같은데.. 어느새..

 

밥풀만 붙어있다는..ㅜㅜ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어요-

 

가을은 가을인가봐요^^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으로 감기걸리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요기서 삼계탕 한그릇 뚝딱! 하시면

 

감기도 뚝딱! 나으실겁니당 ^^

 

 

동래삼계탕 위치는요 동래구청 바로앞에서 한골목 지나면 위치해 있습니다^^

 

 

 

 

 

 

마산 창동에 계신 재밌는 이모님과 전국 최우수 떡볶이

 

(ㅋㅋㅋ 사실 떡볶이 맛보다는 이모님보러 가는듯..)

 

 

 

 

 

 

대문에 붙어있는 간판

 

'전국 최우수라는 이름이 멋지게 달려있군요'ㅎ 

 

 

 

 

 

 

MBC에 이어 SBS에도 방영된 곳이라는군요!

 

와우~

 

가게안에 장소가 넓은데 이모님 혼자서 일을 하신다는~

(so 반찬이나 접시를 가져오는것은 셀프..ㅋ)

 

 

 

 

 

 

가게의 이곳 저곳에 붙어있는 이모님의 위엄

 

두둥~

 

인심이 너무 좋으셨어요~ㅎㅎㅎ

(서비스로 음료수랑 밥도 공짜로 주셨다는..ㅜ)

 

 

 

 

 

 

저흰 라면사리랑 낙지사리를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사실..

 

떡볶이보다는

 

전골에 가까운것 같아요~ㅎㅎㅎ

 

 

 

 

 

 

슈슈슉~

 

샤샤샥~

 

 

 

 

 

 

통실 통실한 낙지다리

 

정가불떡의 불떡은 매운떡볶이가 아니라~

 

불고기 + 떡볶이랍니다.ㅎㅎ

 

떡볶이 + 불고기 + 낙지 + 라면사리 + 각종야채 = 맛있는 정가불떡

 

 

 

 

 

 

"이모~ 사진한장만 찍어도 되요?"

 

"일하면 안예쁘게 나오는데 뭐하러 찍노~"

 

"완전 예쁘신데요~ 하나, 둘"

 

"(활짝)"

 

나중에 오셔서 사진 잘나왔는지 보자시면서 ㅎㅎㅎ

 

 

 

 

 

 

부글부글부글

 

맛있는 정가불떡이 완성되었습니다~ㅎㅎ

 

 

 

 

 

 

잘먹겠습니다^^

 

 

 

 

 

 

다먹고 난 후에 이모가 한국사람은 밥을 먹어야 된다면서..

 

배가 불러있는 상태라 "괜찮아요~" 라고 하니..

 

반공기만 먹으라며 비벼주셨습니다..ㅋ

 

 

 

 

 

짠!~

 

혹시 마산 창동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정가불떡'

 

새로운 떡볶이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9월1일부터 10월까지 창동에서 예술촌 축제가 있습니다~ 보시면서 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포동에서 얼큰한면 음식이 먹고싶을 때!

 

그치만 얼큰한 것이 싫어~! 

 

달달한 밥이 먹고싶어~

라고 하는 친구가 함께할 때!

 

 

'달달 볶음밥과 해물짬뽕'을 추천합니다!

쾅쾅~

 

 

 

 

짜란~

 

입구입니당^^

 

장소는 밑에 표시해둘게요~ㅎ

 

 

 

 

실내는 깔끔하죠!

 

 

 

 

깔끔하고 젊은인테리어!

 

무난한듯 합니다^^

 

 

 

 

밑반찬이 이렇게 나와요!

 

오잉!?

 

저게 뭐지??

 

 

 

 

누룽지???

 

에피타이저???

 

 

 

 

음식을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우리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당^^

 

해물짬뽕과 돈까스볶음밥^^

 

 

 

 

얼크~은해 보이죠!~ㅎ

(사진보다는 좀 느끼하긴 해요;)

 

 

 

 

돈까스 볶음밥은 무난해요ㅎ

 

양은 푸짐~!!ㅎㅎ

 

밥이 달달합니다ㅋ

 

 

 

 

오잉!~

 

아까 에피타이저인줄 알았던 누룽지가 이런 기능을 가진 음식이었다니!!!

 

 

 

 

누룽지를 푹!~

 

짬뽕속으로 투입!!

 

 

 

먹음직스럽게 변한 누룽지의 변신은 무죄!

 

ㅎㅎㅎㅎㅎㅎ

 

남포동에서 얼큰한것이 땡기실 때는

 

달달볶음밥과 해물짬봉!

 

괜춘할듯!~

 

위치는요~

 

 

< 남포동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셔서 미니몰에서 턴!

쭈욱- 직진하시다가

파리바게트바로 옆에있는 건물입니당 >

 

 

부산역을 지나는 길에 맛있는 밀면집을 발견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착한가격!! 

 

두둥!!~

 

 

부산역에서 7번출구로 나와 앞으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바로 옆에 '초량밀면'집이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밑에 첨부해놓을게요~ㅎ)

 

 

 

 

 

도착하자마자 음식주문!

 

요건 왕만두에요~ㅎ

 

속도 꽉찼구요~

밀면이랑 같이 먹으면 따봉!~ㅋ

 

 

 

 

토실토실

왕만두~

 

 

 

 

물밀면이에요!~

 

여름철에는 시원한 밀면이 짱!~

 

 

 

 

한 젓가락 하실래예? ㅎㅎ

 

 

 

 

요건 비빔밀면이에요!

 

맛나게 생겼죠?~ㅎ

 

 

 

 

요렇게 휙휙 비벼서~

 

후루루루루룩

 

 

 

 

차가운 밀면과 따뜻한 육수의 조화!

 

정말.

 

따봉!

 

 

 

요것이.. 가격입니다.

 

3500원.

 

대학교앞에서도 요즘 4000원 하던데.. 정말 착한가격이죠~ㅎ

 

시원한 여름~

 

시원한 밀면과 함께^^

 

남포동에서 유명한 맛집

 

 화덕피자 '인트렉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요즘 많은 손님들이 인트렉터를 찾고 있어요~ㅎ

 

 

 

 

 

위치는 남포동 유가네 2층

 

이승기덕분에 유명해진 씨앗호떡집 왼쪽으로 쭈~욱 가면 있어요.ㅎ(cgv근처)

 

 

 

 

오전시간에 갔는데 아직 손님이 없어서 한가한 가게.

 

저기 직원분이 계신 곳에 화덕이 위치해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화덕을 못찍었군요..ㅜㅜ)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ㅎ

 

따뜻한 햇살이~ 사르르르

 

 

 

 

짠!~

 

요건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에 나오는 디저트

 

바삭바삭하고 고소~오~ 해요

(크림소스에 찍어먹으니깐 더 맛있더라구요~ㅎ)

 

 

 

 

짠!

 

크림스파게티와 샐러드가 나왔어요~

 

음~ 스멜~

 

 

 

 

이제 메인요리가 나왔어요~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구요~ 뭔가 고소하면서 바삭바삭 거렸어요~

 

와구와구와구~

 

 

 

 

오동통한 새우살 & 달콤한 파인애플의 조화

 

 

 

 

요리를 시키면 음료는 무료로 제공되요~

 

저흰 다즐링

 

 

 

그리고~ 레몬에이드를 시켰죠~ㅎ

 

상큼하고 깔끔한 음료는

 

피자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주더군요~ㅋㅋ

 

 

 

 

남포동은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이 많이 있더라구요~

 

즐거운 남포동 나들이 :)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많아지는 요즘..

똑같이 생긴 실내,
똑같은 커피맛을 느끼러 가기 보다는-

새로운 cafe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이곳은 cafe Do라는 곳인데요~

소소한 아기자기함과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이랍니다~람쥐~ 다람쥐~♪


!~



cafe Do
(기차같이 생긴 그림을 기억하세용!~)




깔끔하고 예쁜 실내-
그리고
커피에 대해서 손님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는 친절한 부부가 주인이에요 ;-)




예쁜잔들이 -
(떠..떨어지면..어떻하지..)




메뉴판도 예쁘게 손수 꾸며놓으셨드래용-




메뉴옆에는 음료의 소개글이 적혀있어요-
소소한 감동 ㅎ




작은 유리컵에도 신경을- TT




카페 쇼콜라!!

모카와 같은 종류이지만-
쇼콜라라는 이름답게!
입안에 초콜렛의 달콤함이~ 으아아아~




블루베리요거트!!

진짜!
레알!
블루베리!
요거트!
눈이 맑아지는 느낌!~ 뾰로롱-




아까 명함에 있었던

토마스기차를 닮은 기계는
사실-
커피 로스터입니당!

(그냥 인테리어용인줄 알았던 1人)



 

open  11:00
close 12:00

정기휴일
<매월 세번째 월요일>
이날에는 카페에 가시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김해 연지공원 후문에 위치해 있는 cafe Do

감동했습니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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