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따뜻해지나

고개를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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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꿀벌에게도
우리에게도

정말

'아름다운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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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에 비친

밀양

영남루



물에 비친 영남루의 모습을 계속 보고있으니

마치 물속으로 들어갈 것만 같았다.




흐르는 강물

그리고

그 위에 비친 빛나는 영남루




<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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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痕跡/痕迹)
 
[명사] 어떤 현상이나 실체가 없어졌거나 지나간 뒤에 남은 자국이나 자취





흔적이 없는 곳이 있을까?






우린 오늘도

숨쉬며

흔적을 남긴다.



<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 >




캄캄한



아무런 소리조차 들려오지 않는


고요한



때론
거룩해 보이기도 하는



언제쯤 아침이 올까?
기다려지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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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고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 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 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4집





추운겨울 밤하늘 아래에서
작년 이맘때 따스했던 바라나시..
아직도 바람이 불어오는 그 곳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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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김수로왕릉에서_



왕은 오늘도

이곳에서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달콤한 꿈이었으면 좋겠네요.ㅎ




수로왕릉 옆으로 쭈욱 펼쳐진 담장은

김해길거리를 더욱 빛내주고 있었어요-ㅎ





김수로왕이 잠들어 있는 곳에서 담은 사진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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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는 OFF
에는 ON






에 환하게 켜진 전구나무를 상상하며 ;-)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요>


어느 겨울날 리얼블루(하늘)에 적은 글씨




' 우두커니 '




 

' 어느 겨울날 우두커니 '


 




파아랗다.

하이얗다.



모든것에는 color가 있다.

color는 생명이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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