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H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모든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_ 제이레빗 '내일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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