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작은 별에서라면 언제든 황혼을 바라볼 수 있다.
별이 아주 작기 때문에 몇발작 뒤로 물러서기만 하면 된다.
"어떤 날은 마흔세 번이나 해가 지는것을 보았어."
그리고 그는 잠시 후에 말을 이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해가 지는 모습이 정말 좋아..."
_ '어린왕자'가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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