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이 오는





곰돌이는 홀로 친구를 그립니다.




거리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는

늦은 저녁

친구가 찾아옵니다.

"안녕"




아직 끝나지 않은 겨울

홀로

"을 그리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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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도 괜찮아

어두워져도 괜찮아

노래못해도 괜찮아

글을못써도 괜찮아

돈이없어도 괜찮아

시간없어도 괜찮아

잠을못자도 괜찮아

.
.
.

괜찮아

괜찮아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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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그래도..

방콕은 싫타콤~

밖이좋아 ;-)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커집니다용>


두근두근!
(세근..네근)

커다랗고

네모난 박스가 도착했다.

"택배왔어요~"




우오옷!~
드디어 버튼 코리아에서 버튼기계가 도착했드앙~;ㅁ;
(깔끔하게 밀봉되어 있는 기계 멋져부려~)




큰 박스 안에는 요렇게 작은박스가 또 들어있었고,
100개의 핀버튼set, 써클컷터, 선물?이 들어있었다. 




많은 종류의 선물..하하
전부 다른종류의 버튼들인데-
그닥 예쁘지는..ㅎ




요놈들이 바로 버튼 기계 set !!





요게 써클컷터-

종이를 동그랗게 잘라준다-




요게 메인기계

쾅~!

찍어내는 버튼제작기
(요놈은 터프하게 보이지만..엄청 세심한 녀석이다) 




일단 한번 종이를 잘라보자!

빠른 Test




샤샤샤샤샥-




Next

자른 종이위에 그림을 그리고 -> 핀버튼set1개를 꺼낸다.

이제 준비 끄읏!



<버튼제작기 사용법>



1.핀버튼 하판재료를 넣는다.




2.하판재료위에 상판재료를 놓는다.




3.상판재료위에 잘라두었던 종이를 놓는다.




4.종이 위에 코팅지를 놓는다.
(무광택으로 하고 싶은 분은 코팅지를 빼셔도 됩니당)




5.밑에 손잡이를 왼쪽으로 두고 한번 꾸욱 누른다!

6.손잡이를 오른쪽으로 두고 다시 한번 꾸~욱 누른다!
(이번에는 천천히 조금 더 세게 눌러야 해요)  




짜잔!~

버라이어티한 버튼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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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우린

언제든지

나니아로 떠날 수 있다.




준비해야 할 것은 딱 한가지.




옷장 속으로 들어가는것.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용기를 내고.




걸어가다보면,



옷장속을 지나

나니아를 만나게 된다.


<김군의 잡다한 이야기 ; 나니아로 가는 법>


오랜만에 그린 손그림
(모나미 펜사용)

'코끼리'를 그려보았습니다.

고민이 많아보이는 표정이군요_



 


어떤 고민에 빠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_

쿵 쾅 쿵 쾅

뛰어다니는 코끼리가 보고싶어요_





2012년 2월 7일 저녁무렵에 만난 코끼리




또 다시 한파..

이번 주 내내 춥다고 하네요 ㅜ



어서 와서
추위를 녹여주렴


 

때론 장을 보고,


 

때론 아이쇼핑을 하고,



때론 산책을 한다.


< in 다람살라 >



- 페이스 메이커 중에서 -

김명민 : 너는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래? 아니면 잘하는거 하면서 살래?



사실,,

현실에서 이런 질문은 사치스럽죠..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그것보단 물질적인 힘이 앞서는 세상이니깐요..ㅎ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실래요?

.
.
.
.
.
.

음..

저는요
 사치 좀 부리려구요.ㅎ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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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 -김현식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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