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메식당'을 보고나서

"우와! 가보고싶다."

단아한 식당과 소소함이 매력적인 그런 식당.


그때, 

한국에도 카모메식당이 있다는 제보(?)를 들었고!

서울에 가면 꼭 들려야겠다고 생각했더랬다.


바로,

이곳이 한국의 카모메식당



'윤세영식당'

OPEN








월요일은 쉽니다 : )


















소품도 아기자기 : )









블루 & 화이트

북유럽 감성이 듬뿍 : )


















두근두근

햄버그 라이스 

& 토마토베이컨파스타









햄버그 라이스


















정갈하게

깔끔하게









고기를 조금 떼어서

소스에 '촥촥'


그리고선

입안으로 '하압'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









새콤달콤

토마토의 맛이 살아있다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맛을 즐기며 :)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윤세영식당'


너 참 좋다 : )





















"돈마이 돈마이"

"괜찮아, 걱정마!"


오늘도 괜찮을거야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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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교동에 위치한 밀가루 집 :)


카페같은데? 왜 밀가루 집이라고 하는거지?


그 비밀을 파헤쳐봐요!!~



















커다란 바가 뙇!


저 곳에서 모든 음식과 커피가 만들어 집니다 : )

(앗! '빙수가 시작했슴돠'라는 글귀가 눈에 보이네요! 밀가루집의 빙수 또한 쵝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도대체 어떤 음식을 파는 곳일까? 아니 커피숍인가?









메뉴판 입니다 : )


앗! 힌트를 찾았어요!!~


_ Cafe & Noodles _









밀가루집은 이름 그대로-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팔더라구요.ㅎㅎ


물국수

비빔국수

튀김우동

야채우동

해물볶음우동

납닥만두 첨가 떡볶이

크림소스 떡볶이

수제동까스




저는 

해물 볶음우동과

납닥만두 첨가 떡볶이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ㅁ<

(다른음식은 가격이 싼데 왜 해물볶음우동만 조금 비싼거지요? 

라는 의문은 음식이 나오는 순간 사라집니다....)








1







2







3







짠!~ 

해물 볶음 우동입니다!!!!


제 생각에 해물볶음우동은 2~3인분인 것 같아요-

(개인차가 있겠지만-ㅎㅎ)









그리고 등장한 납닥만두가 첨가된 떡볶이 !!!!


오오!!~ 만두 밑으로 치즈가 살짝 보이는 군요!!!









살아있는 치즈먼저 구출하고!!









떡볶이 & 납닥만두를 한입에!!


우걱우걱

우걱우걱









납닥만두는 요렇게

떡볶이 국물에 적셔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하하하핳..


다..다먹멌어요..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특히 떡볶이는 뭔가 오묘한 맛인데..

중독되네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빙수의 계절!

밀가루집만의 스페셜한 빙수!!






'파' 아입니다.


'녹차빙수'입니다. : )


재료를 따로 주셔서 본인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






'밀크티 빙수'입니다. : )

견과류를 따로 그릇에 담아서 주였어요-

내 마음대로 뿌려서 먹을 수 있습니다~ㅎㅎㅎ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_ 임형주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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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

꽃은 다시 핀다

제 몸 가장 빛나는 꽃을 

저를 키워 준 들판에 거름으로 돌려 보낸줄 알아

꽃은 봄이면 다시 살아난다




_ 도종환 '다시피는 꽃'




꽃집 '래예플라워'에서

by.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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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히 낀 어느날

비가오는날


성산일출봉으로 향했다.

































비옷도 입지 않은 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걸었다.



날씨가 참 흐렸다.


제주도의 하늘, 바람, 심지어 비구름까지 

모두 

슬퍼하는구나 싶었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서른 즈음에 : )


by.29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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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의 봄 : )


by. 29살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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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과

햇살과

그녀와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NIKON FM2]로 찍다.










따스하고,

나른나른한

오후의

햇살


잠이 솔솔 :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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