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눈앞에 있는 '보호망' 속에서 살 수도 있고..

혹은,

 

 



'보호망' 밖에서 살 수도 있다.

선택은 자유다.


 

심호흡~ 후~우~하~아~후~하~



준비!~



 

땅!~
(엄마~ 지켜보세요~ 엄마를 위해서 꼭 일등할게요!)




응?

누가 누가 더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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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고 부르고 천사라고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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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고 있는데 앞에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웅성.
'뭐지? 왜 하늘을 보고있지? UFO라도 떳나?ㅋ'




'우와~?!'
UFO보다 더 놀라운 광경이 펼쳐져있었다.


하늘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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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어떻게 산책을 나갈까?




 

두둥실 둥실 둥실~






풍선을 타고 날아가면 되지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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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1 .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2 .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3 .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꿈이란 단어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매력적인것 같다.

꿈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






 





을 향해 달려라.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을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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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일곱분에게 나눠드리고 싶어요~ㅎ

개성가득한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 분!

정말 즐겁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은 분!

블로그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분!

이런 분들에게 초대장을 드리고 싶어요~ㅎ


댓글에 자신이 앞으로 만들어갈 블로그가 어떤 이야기천국이 될것인지-
그리고 이메일 주소도 함께 적어주세요~



가장 열정이 넘치시는 분에게 초대장을 날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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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22일
'지구의 날'
무거운 우리를 매일매일 들고있는 지구를 위한 날이에요ㅎ

생일날 선물을 받는것 처럼~
오늘 지구에게 작은 선물을 줬으면 좋겠어요~



오늘 저녁 08:00에요~
늦지말고 파티에 함께 참석하도록 해요ㅎ

파티할때 불끄고 하는것 아시죠?ㅎ
저녁 08:00 집에서 10분간 모든불을 끄고 기다리는거에요~

누가누가 불키고있나 지켜본데요~ 산타아저씨가~ㅋㅋ



"지구에게 10분간의 선물을 줍시다"

http://www.greenstart.kr/climate_change/sub/sub0207.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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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타지마할을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ㅜ
왜냐구요?
.
.
.


인도여행의 마지막 도시
'아그라'



 

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두가지
'카레' & '타지마할'


 

기쁜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타지마할을 보러 달려갔습니다~
(사람들 많이 없을때 한적한 타지마할을 보고싶었거든요ㅎ)
달려가는 저에게 숙소 주인아저씨도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주셨더랬죠.

그러나...



 

저 뒤에 보이는 타지마할
우린 만날 수 없었어요..ㅜ
왜냐구요?
.
타지마할은 금요일에 쉬거든요..ㅜ


 

한발 다가가면 두발 도망가는..타지마할..



 

하하- 참- 마지막까지도 인도는 이렇게 날 놀래켜주더군요-깔깔
(준비성 없는..제 잘못이죠-껄껄)


 

그래서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녔죠-
옥상도 가고, 강에도가고, 성에도 올라가고~ㅎ



에구구-
결국 타지마할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다시 인도로 가야겠군요~ 이러면서ㅎ


샤자한의 고집으로 생겨난 타지마할
그는 결국 지금 그의 아내와 함께 있을까요??ㅎ 

다음에 보자~!ㅎ

인도에 다녀온 후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

"갠지스강그렇게 더럽다며?"

더럽다는 개념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갠지스강은 더러울수도, 깨끗할수도, 아름다울수도 있죠.

저는 그 물음에 이렇게 대답해요.

"한번 보실래요?"




기차를 타고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로-




창문이라는 TV는 계속 계속 새로운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해준다.




드디어 도착!~
바라나시 정션 스테이션-




여기서부터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이 있는곳으로 이동했어요-
조금 멀리떨어져 있거든요-ㅎ

고돌리아 사거리로 가자고 하면 됩니다~ 




릭샤를 타고 가다보면 고돌리아에 릭샤가 못들어간다고 우기는 아저씨도 있어요..
하지만 슝슝 잘달리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고돌리아로 가자고 GoGo!!




바라나시 갠지스강 근처 골목은 너무 좁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꽉꽉 차있는 경우가 있죠-ㅎ
여기에 소한마리까지 낀다면..ㄷㄷ




여기는 보트맨 철수아저씨의 동생 세창이아저씨가게- 
앞에서는 막내 만수가 짜이를 만들고있죠
(한국인들이아니라 인도현지인들이에요-ㅎ)




여긴 일주일간 지냈던 비쉬누 레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
좀 치우고찍을껄..

침대 바로앞에있는 창문으로 갠지스강이 보인답니다-




짠-
숙소에서 본 갠지스강이에요-
더럽나요?하하..




짐을풀고 바로 물을사러 갔는데-
두둥-
꽝꽝언 얼음물을 팔고있더라구요-ㅜ




방에서 쉬면서 그린 그림이에요-
바라나시는 따악- 
멍하니 있기 좋은곳-




밤에는 뿌자를 보러갔어요-
뿌자란 힌디어로 신에게 빈다.기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데요-
(저 남자는 대학생인데요..알바하는거에요- 계속 언제끝나는지 시계를 보더라구요-하하)




인호형:아~ 등가려워~ (벅벅)
보현이형:(쳐다보며)긁어줄까?




꽃잎이랑 초가 들어있는 접시인데요-
여기 불을 붙이고, 강가에 떠내려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나? 하하




숙소에서 바라본 밤
보트가 떠다니지 않는 갠지스강은 참 평온해보여요-




아침-
안녕?! -




겐지스강은 목욕을하는사람 수영을 하는사람 빨래를 하는사람-
등이 참- 많아요-

많은사람들이 더럽다고 하는 갠지스 강인데요- 그죠?ㅎ




외국인 한명이 혼자 보트를 타고있군요-




아저씨 노 잡고계신걸 보니 카누도 잘하실것 같은데요-ㅎ
(무한도전에 한번 출연해보심이-ㅋ)




강옆에 가트에는 엽서를 파는 꼬마애들이 많이있어요-
계속 쫓아오죠-하하-
하지만 한장도 안샀어요~하하...
미안해 얘들아ㅜ




바라나시는 너무너무 더웠어요-
그덕에 요플레같은 맛이나는 '라씨'라는 음료?음식?이 잘팔리죠-ㅎ
(블루라씨라는 가게는 무려 무선인터넷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거의 하루일과가 아침에 일어나서
강가걷다가
밥먹고
라씨먹고
돌아와서 쉬다가-
밤에 다시 나가서 걷고-
자고-ㅎ




강가옆의 가트는 비스듬하게 되어있는데요-
우기때 물이 저위에까지 찬데요-하하
(오빠의 도오저언~)




여기는 괜히 올라가고싶다는-ㅋ




결국 끝까지 올라간 형-
의지의 한국인으로 임명합니다-(짝짝)
(내려오니까..현지인들이 구경하고있었어요-ㅋㅋ)




아이들은 아침부터 밥먹고 크리켓만 하는것 같아요-
완전 하루종일 저것만 해요-ㅎ
(제가 인도에 있을때 인도가 크리켓월드컵에서 우승했다는ㅎ)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할아버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깊이 생각하시더군요-
밑에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기도-ㅎ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아이
참- 생각하기 좋은곳인것 같아요-ㅎ




또..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비둘기 아저씨
무슨 생각들이 이렇게 많으신지-하하




해질무렵-




새벽-
일출보트를 타러 가고있는길-




아까 가게이름에 적혀있었던-
보트맨 철수아저씨-ㅎ
한국어도 완전잘하시고, 완전착하세요-




해가뜨는 장면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장면인것 같아요-

뭔가- 시작이잖아요-ㅎ




파아란 하늘과 그밑에 보트안에




갠지스강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됩니다-ㅎ




오늘도 이렇게 평화롭겠죠?ㅎ




아직도 갠지스강이 더럽다고 느껴지시나요?ㅎ
그렇다면 정말 더러울 수도 있죠-ㅎ

저는 갠지스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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