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눈앞에 있는 '보호망' 속에서 살 수도 있고..
혹은,
선택은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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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후~우~하~아~후~하~
준비!~
땅!~
(엄마~ 지켜보세요~ 엄마를 위해서 꼭 일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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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현실)
1 .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2 .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3 .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
꿈이란 단어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것 같다.
꿈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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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타지마할을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었어요ㅜ
왜냐구요?
.
.
.
인도여행의 마지막 도시
'아그라'
인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두가지
'카레' & '타지마할'
기쁜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타지마할을 보러 달려갔습니다~
(사람들 많이 없을때 한적한 타지마할을 보고싶었거든요ㅎ)
달려가는 저에게 숙소 주인아저씨도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주셨더랬죠.
그러나...
저 뒤에 보이는 타지마할
우린 만날 수 없었어요..ㅜ
왜냐구요?
.
타지마할은 금요일에 쉬거든요..ㅜ
한발 다가가면 두발 도망가는..타지마할..
하하- 참- 마지막까지도 인도는 이렇게 날 놀래켜주더군요-깔깔
(준비성 없는..제 잘못이죠-껄껄)
그래서 타지마할을 볼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녔죠-
옥상도 가고, 강에도가고, 성에도 올라가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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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로-
창문이라는 TV는 계속 계속 새로운 풍경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해준다.
드디어 도착!~
바라나시 정션 스테이션-
여기서부터 릭샤를 타고 갠지스강이 있는곳으로 이동했어요-
조금 멀리떨어져 있거든요-ㅎ
고돌리아 사거리로 가자고 하면 됩니다~
릭샤를 타고 가다보면 고돌리아에 릭샤가 못들어간다고 우기는 아저씨도 있어요..
하지만 슝슝 잘달리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고돌리아로 가자고 GoGo!!
바라나시 갠지스강 근처 골목은 너무 좁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꽉꽉 차있는 경우가 있죠-ㅎ
여기에 소한마리까지 낀다면..ㄷㄷ
여기는 보트맨 철수아저씨의 동생 세창이아저씨가게-
앞에서는 막내 만수가 짜이를 만들고있죠
(한국인들이아니라 인도현지인들이에요-ㅎ)
여긴 일주일간 지냈던 비쉬누 레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
좀 치우고찍을껄..
침대 바로앞에있는 창문으로 갠지스강이 보인답니다-
짠-
숙소에서 본 갠지스강이에요-
더럽나요?하하..
짐을풀고 바로 물을사러 갔는데-
두둥-
꽝꽝언 얼음물을 팔고있더라구요-ㅜ
방에서 쉬면서 그린 그림이에요-
바라나시는 따악-
멍하니 있기 좋은곳-
밤에는 뿌자를 보러갔어요-
뿌자란 힌디어로 신에게 빈다.기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데요-
(저 남자는 대학생인데요..알바하는거에요- 계속 언제끝나는지 시계를 보더라구요-하하)
인호형:아~ 등가려워~ (벅벅)
보현이형:(쳐다보며)긁어줄까?
꽃잎이랑 초가 들어있는 접시인데요-
여기 불을 붙이고, 강가에 떠내려보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나? 하하
숙소에서 바라본 밤
보트가 떠다니지 않는 갠지스강은 참 평온해보여요-
아침-
안녕?! 소-
겐지스강은 목욕을하는사람 수영을 하는사람 빨래를 하는사람-
등이 참- 많아요-
많은사람들이 더럽다고 하는 갠지스 강인데요- 그죠?ㅎ
외국인 한명이 혼자 보트를 타고있군요-
아저씨 노 잡고계신걸 보니 카누도 잘하실것 같은데요-ㅎ
(무한도전에 한번 출연해보심이-ㅋ)
강옆에 가트에는 엽서를 파는 꼬마애들이 많이있어요-
계속 쫓아오죠-하하-
하지만 한장도 안샀어요~하하...
미안해 얘들아ㅜ
바라나시는 너무너무 더웠어요-
그덕에 요플레같은 맛이나는 '라씨'라는 음료?음식?이 잘팔리죠-ㅎ
(블루라씨라는 가게는 무려 무선인터넷이 무료로 가능하다는-)
거의 하루일과가 아침에 일어나서
강가걷다가
밥먹고
라씨먹고
돌아와서 쉬다가-
밤에 다시 나가서 걷고-
자고-ㅎ
강가옆의 가트는 비스듬하게 되어있는데요-
우기때 물이 저위에까지 찬데요-하하
(오빠의 도오저언~)
여기는 괜히 올라가고싶다는-ㅋ
결국 끝까지 올라간 형-
의지의 한국인으로 임명합니다-(짝짝)
(내려오니까..현지인들이 구경하고있었어요-ㅋㅋ)
아이들은 아침부터 밥먹고 크리켓만 하는것 같아요-
완전 하루종일 저것만 해요-ㅎ
(제가 인도에 있을때 인도가 크리켓월드컵에서 우승했다는ㅎ)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할아버지
무슨생각을 하시는지 깊이 생각하시더군요-
밑에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기도-ㅎ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아이
참- 생각하기 좋은곳인것 같아요-ㅎ
또..
강가를 바라보며 생각하는 비둘기 아저씨
무슨 생각들이 이렇게 많으신지-하하
해질무렵-
새벽-
일출보트를 타러 가고있는길-
아까 가게이름에 적혀있었던-
보트맨 철수아저씨-ㅎ
한국어도 완전잘하시고, 완전착하세요-
해가뜨는 장면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장면인것 같아요-
뭔가- 시작이잖아요-ㅎ
파아란 하늘과 그밑에 보트안에 나
갠지스강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됩니다-ㅎ
오늘도 이렇게 평화롭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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