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별이 되죠
상처는 별이 되죠
눈물 흘린 그 만큼
더욱 빛나죠

상처는 별이 되죠
상처는 별이 되죠
아프고 아픈 만큼
더 높이 빛나죠


커피소년이 부르고, 김군이 끄적이다.








 

 

 

 

 

 

어느날

 

농담삼아서 말해본 적 있었다.

 

" 야! 난 하늘이 두쪽나도 ...불라불라 "

 

 

그런데

 

정말 하늘이 두쪽났다.

 

 

 

 

그래도

 

나는 잘~ 살아간다.

우린 잘~ 살아간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 the autumn of 2012  (24) 2012.09.14
현재와 미래의 자화상  (12) 2012.09.10
뜨거운 기억, 세월의 흔적  (12) 2012.08.27
차갑지만 녹슬지않은 '철의 눈물'  (14) 2012.08.24
농부의 하루  (12) 2012.08.18

 

 

 

거센바람이 지나고

 

잠잠한 하늘

 

 

 

by.버라이어티한 김군

 

<구름을 클릭하시면 더 큰 구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심에서 동심으로  (18) 2012.07.24
ㅁㅗㅇㅎㅗㅏㄴ;꿈꾸다  (16) 2012.07.23
ㅂㅣㅊㄴㅗㄹㅇㅣ ; your not alone  (22) 2012.07.19
ㅂㅣㅊㄴㅗㄹㅇㅣ ; light play  (18) 2012.07.18
김군네 사는 제비가족  (28) 2012.07.16

 

 

 

 

흘러가는

 

구름처럼

 

나도

 

세월이라는

 

빗물에

 

흘러가고 있네

 

 

by.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져요들레히효>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르른 날ye!!  (20) 2012.04.23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14) 2012.04.19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온다  (34) 2012.04.15
쉬지말고 달려라!  (14) 2012.04.13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14) 2012.04.12

 

 

 

따뜻한

 

바람

 

네 곁으로 불어온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집니다>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14) 2012.04.19
흘러가는 구름처럼  (17) 2012.04.15
쉬지말고 달려라!  (14) 2012.04.13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14) 2012.04.12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것은 없다  (16) 2012.04.06

 

 

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길가에 난 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은 없다.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Photo + ipho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지말고 달려라!  (14) 2012.04.13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14) 2012.04.12
반영 ; reflection  (20) 2012.04.06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24) 2012.04.03
향긋한 월요일 ♬  (24) 2012.04.02

에는 OFF
에는 ON






에 환하게 켜진 전구나무를 상상하며 ;-)


<사진을 클릭하시면 사진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요>


어느 겨울날 리얼블루(하늘)에 적은 글씨




' 우두커니 '




 

' 어느 겨울날 우두커니 '


 




파아랗다.

하이얗다.


동피랑 마을에서 바라본 통영의 하늘


그곳에는

 
아름다운 벽화보다


더욱
아름다운





구름이 그린 벽화가 있었다





동피랑마을에서 만난 진짜 천사날개




가끔은 세상이 이대로 멈췄으면 하는 때가 있다..


행복할 때


슬플때


힘들때


기쁠때


어려울때


추울때


아플때


답답할때


사랑할때


하지만 세상이 멈춰도


하늘은 언제나 흐를 것만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