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 봄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 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



_ 로이킴 '봄봄봄'




날씨가 흐려 

피곤한 봄날이지만,

오늘도 화이팅 : )


by. 버라이어티한 김군







시간을 맴돌아 그 어릴 적 꿈꾸던 곳에

익숙한 목소리 작은 소녀가 소소한 발걸음에 

부르던 콧노래

Hmm...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문에 들어가 

마음 가득 소망을 담아 행복한 미소 짓고

몰래 눈물도 훔치고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아득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모든 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모든게 선명하지 않더라도

소중했던 추억이 기억들을 지워버린 나의

지난 날들이 또 다른 내일을 묻는다



_ 제이레빗 '내일을 묻는다'













어린왕자의 작은 별에서라면 언제든 황혼을 바라볼 수 있다.

별이 아주 작기 때문에 몇발작 뒤로 물러서기만 하면 된다.



"어떤 날은 마흔세 번이나 해가 지는것을 보았어."


그리고 그는 잠시 후에 말을 이었다.

"마음이 슬플 때는 해가 지는 모습이 정말 좋아..."


_ '어린왕자'가 이야기하다











I believe I can fly

I believe I can touch the sky



_ R.Kelly 'I Believe I can fly'








정말 2013년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그중에 1등은 단연 '국정원의 대선개입'이겠지요..


국민을 바보천치로 보는것인지.. 


점점 대한민국이 국가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민주주의 안녕하신지요?..


2013년은 안녕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14년에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되찾고, 


국가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듀2013

웰컴2014







감히 도전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_ 지그 지글러








매일 매일 열심히 사는 것,

마치 그날이 내 특별한 삶의 마지막 날인 듯이



_ About time;어바웃 타임











나는 빛을 사랑할 것이다.

빛이 내게 길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러나 나는 어둠도 참아 낼 것이다.

어둠이 내게 별을 보여줄 테니까.



_ 오그 만디노








how long will I be with you


As long as the sea is bound to Wash up on the sand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과 함께 있게 될까요?


바다가 모래위로 밀려 올라오는 한은




How long will I love you_ About  time OST






"왜 기도할 땐 무릎을 꿇어야 하죠? 

저라면 혼자서 깊고 깊은 숲이나 넓은 들판으로 가서 하늘을 올려다보겠어요.

끝없이 푸르고 아름다운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는 거죠. 그럼 저절로 기도할 마음이 들 것 같아요."

 

 

 

_ 빨간머리 앤셜리가 말하고 김군이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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